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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오늘도 꿈을 꾸었다2024.11.14 PM 05:15
자고 있는데 꿈 속에
난데없이 보살님이 나타나서는
너의 아픔... 병마를...
다 알고 있느니라...
아픔을 낫게 해 줄...
귀인을... 소개해주겠다...
라고 말하며 스르륵 사라졌다
뭔가 어이가 없었지만
난 그 귀인이 누군고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리고 웬 남자 한명이 등장했는데
소인...
모든 모자란 이를 대변한다는 뜻에서
서자 얼
온전할 전 자를 써서
얼전이라고 하옵나이다...
저기...
존함이 좀 특이하시기도 한데
제가 뭐라고 부르면 되겠습니까?
공손히 여쭈었더니
제 성은 임이므로 편하게
임 얼전 씨
라고 불러주십시오 ^^
라고 말하고는 또 다시
스르륵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자리에서 멍하니 있다가
임...얼전... 씨?
라고 말했더니 어디선가
힙합구조대가 나타나서는
Emergency~ 를 부르며
나를 119 구급차량에 태우더니만
임얼전씨!!!!
도움!!!!!
아프면 병원 가!!!!!!!
라고 외치고는 사라져버렸다
요새 기운이 안 좋은가...
몸도 아프고
꿈도 이상한 것만 꾸지...
댓글 : 5 개
- 뉴라이트인게쪽팔리냐새끼들아
- 2024/11/14 PM 05:17
오, 스펙타클하네요..
- DeadEnd..!!
- 2024/11/14 PM 05:34
....쉬세여..
- 도시환경
- 2024/11/14 PM 05:41
로또를 한 장 삽니다?
- 벌레에게필요한건살충제뿐
- 2024/11/14 PM 05:43
가까운 병원에서 상담받으세여~
- mini69
- 2024/11/14 PM 07:41
임얼전시 에서 웃었습니다.
챙피합니다.
챙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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