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한가하고 조용한 후문 경비실2017.01.24 AM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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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훼이크고

오늘 하루종일 밥도 못 먹고

방금 전에 겨우 한끼 때웠네요

(눈 치우느라...)

 

겨울근무는 언제나 힘들어서

어지간하면 여름이 좋습니다

 

(그 놈의 눈 때문에... ㅂㄷㅂㄷ...)

 

아차, 사진 올리면 또

아파트 입주민이 알아보고 나타나서

저를 해꼬지하지 않을까 겁이 나는군요

뭐 마이피에 청라 사람은 별로 없어보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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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제설작업 중

분노의 소환진 짤

 

댓글 : 6 개
제가 청라근처입니다 ㅋㅋㅋ
경비가 무서운 게...
아무짓도 안했는데 거주민들이 해코지하는 거더군요...
특히 어중간하게 잘사는 아파트일수록 졸부기질이 강해서 더 무섭고요.

아부지가 경비 하시면서 실제로 몇 보니 참... 경비가 무슨 호구도 아니고... 고생 많으십니다.
청라 바로 옆동네인데 ㅇㅅㅇ우헤헷
쟈하라독시드... 'O'
고요하네요. 책읽기 좋은 환경 ㅋ
여차친구 고향이 청라고
제 첫사랑이 청라근처로 시집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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