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추억속의 게임 음악들 듣는 중2017.05.25 P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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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집 근처에

그 유명하다는  커피숍 '로우스터프'

 

 

대구로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살림도 별로 없고 TV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하고 놀 것도 없고

그리고 돈도 없고(...)

 

여러모로 참 심심하고 피곤한데다

무미건조하기 까지 한데

노트북에서 예전에 듣던 게임 음악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듣고 있습니다

 

나이츠 ost1부터 시작해서

크로노트리거 바람의 동경

메기솔3 스네이크 이터

R-type proud of you

파이널판타지X 자나르칸드

악마성 뱀파이어킬러

테일즈위버 랑 투 더 문

록맨 엔딩곡들까지

 

 

여러분 추억속에

어떤 음악이 가장 좋으셨나요?

댓글 : 11 개
레이맨1 스테이지1 테마요.

싱그러운 봄이 연상됩니다.

근데 레이맨1 ost는 다 좋은듯
레이맨도 추억의 게임이죠
저는 테일즈오브데스티니 ost가 최고의 오프닝곡 입니다 ㅎ
갑자기 Deen 노래가 듣고 싶네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편안해서 참 좋았는데
진짜 음악은 테일즈 위버가 갑이죠~ 데헷!
게임 모르는 사람도 알고 있더라는!!
저는 둠2 맵1의 Running From Evil하고 디아블로의 트리스트럼이 떠오르는군요.
강렬한 게임들을 즐겨 하셨군요
툼레이더 2 베니스
전 무섭게 생긴 라라만 떠오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guqBtSXcOkg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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