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저스티스리그 노스포 후기2017.11.18 A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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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를 보기에 앞서

배댓슈와 원더우먼을 미리 다 보고

배댓슈에 대한 평으로는

 

영화계의 금치산자 라고 했었는데

 


저스티스리그...

 

후...

 

이건......

 


 

 

변희재 쯤 되는 거 같다

 

 

 

전작은 그냥 전혀 답이 없었는데

 

이번 꺼는 답이 보일 듯 하다가... 그냥 없었던 그런 영화

 


왜 그런거 있잖음

 


애지중지 자식을 키워놓았는데

 

이 놈이 사고를 치면 열은 받지만

 

꼴에 자식이라고 부모로서 얘를 지켜주긴 해야겠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졸라 혼내고 하는데

 

 

근데 그 다음에 또 사고를 쳤는데

 

이번에는 얘 혼자 사고 친 게 아니라

 

자식들 친구들이 몇몇 끼어있네??

 

 

지난번처럼 내 자식놈 한 놈만 혼내는 게 아니라

 

'같이' 일 저지른 놈들이 있기 때문에

 

다 같이 혼내고 탓할 수 있어서

 

내 자식만 혼내는 부담을 덜어내는 듯한 그런 느낌?

 

 

 

 

아니 지금

 

내가 대체 뭔 소리를 하는거야

 

 

 

 

어휴 빌어먹을

 

댓글 : 5 개
주말 극장 안가야겠네여;
음? 잼났는데 ㅎㅎ 나름 각자 테마 올드 OST 리믹스도 있고
진짜 애매~ 하다고 하던데 진짜애매하긴 한가보네요 ㅋㅋ 본사람들 반응이 다비슷

와!재밌다! 보단 갸웃갸웃 거리면서 극장 나오는사람들이 많다던데
다들 애매하다는 평
여전히 너덜너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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