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깊이] 왕따 이야기만 나오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살면서 고생한 다른 대부분은 어떻게든 극복하고 넘기겠는데

어릴 때 왕따당한 기억과 트라우마는

도저히 견딜수도 없고 이겨낼 수도 없어서

요즘 학교 왕따 소식이나 기사만 접하면

그 순간부터 이를 악 물고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분노조절모드가 자동으로 off가 되는 거 같다

가해자 놈들이랑 부모랑 가족들 전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악마를 보았다 마냥

목이 뎅겅 날아가서 피칠갑으로 나뒹구는 모습을 보아야

이 스트레스가 날아가실 거 같은데...

정말로 그렇게 되면 너무 기쁘고 환희에 차서

오르가즘 느낄지도 모르겠다

나도 어지간히 미쳤나 보다

[갈치대왕님]

송포유 였던가..학교 폭력 가해자들 미화 시키려다가 쫄딱 망한 프로가 생각나네요.

[엘사아렌델]

악마들이죠
어리다고해도 그런걸 재미로 즐긴다는 것부터가 인간이 아님

[그까짓거피쓰!]

제가 아는 어느 일본 친구는 중학교때 수년간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가해자를 몰래 뒤밟아

걔네 목조 주택에 새벽에 불을 질러 그집 할머니와 어머니를 죽이고

법대로 살고나와서는 나는 후회하지않는다. 속이너무 시원하다 라고하던걸 보았습니다.

[†아우디R8]

저는 자동적으로 살인충동이 MAXIMUM BOOST가 되는거 같습니다.

10년간 당했던 기억이 아무리 무슨짓을해도 사라지지않습니다.

[핑크몬스터💕]

어릴때 그 상처가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는지
가해자는 죽어다 깨어나도 모르죠 ㅎㅎ

저도 가끔 생각나면 피가 꺼꾸로 솟아요
근데 그냥 내가 잘사는게 최고라 생각하고 생각 되도록 안하고 저대로 잘 살고 있어요~

[v13m]

나는 그렇게 참고 지나갔지만.!!
내 아이에게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떄는 참고 넘어가지 않는다.!!
어떤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해자에게 응징을 가할것입니다.!!
반드시.!!

아무리 장난이라도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법.!!
그 책임이람은 나이/성별 상관없이 주어지는것.!!
고로
악의 적인 행동을 하면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하고,
처벌을 받아야 형평성이 유지된다.!!

"내 새끼는 착해서 그런거 않한다.!"
"우리 개는 않물어요.!" 와 뭐가 다른가.?
인간이면 인간의 존재에 대한 책임을 다해라 그래야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