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op를 간만에 듣네요.2016.10.20 A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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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게 참 신기하죠

 

누군가에게는 이게 코난을 떠올리게 하고

 

저같은 사람에겐 TOD2를떠올리게 하죠.

 

근데 요즘 나이를 먹어서인가.... 이 게임을 한참 즐길적을 떠 올리게 하네요.

 

 

참 오랫만에 들어도 좋은 노래인듯 합니다. ㅎㅎ

 

 

 

댓글 : 13 개
이게 코난에서도 나왔나봐요?
여튼 간 정말 좋은 OP이자 저한테 있어서는 멋진 게임이였습니다.
근데 아직도 엔딩은 못본게 함정.
저한테는 이상하게 요게임이 어렵네요 ㅠㅠ

(아니 테일즈는 레전디아 빼고는 다 어려웠... ㅠ)
저도 하다말고 접은 몇안되는 테일즈가 데스티니2;
요 게임이 레벨 노가다를 조금 하지 않으면 후반부에 갑자기 빡세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래서 레벨 노가다 싫어하는 분들은 후반에 힘드셨을거예요.

테일즈시리즈는오프닝이 다 멋지지만 전 요거랑 데스티니1이... 제 유년시절의 행복들이였죠. ㅋㅋ
하긴..계시판에도 패드에 고무줄 걸고 ㅇ버튼에 물건 올려놓고 하룻밤 자고 오면 된다는게 팁이였으니;;
테일즈 시리즈 처음이자 마지막인 공식한글화 작품 ㅠㅠ

이거 이후로 한글화된 테일즈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게 슬프네요
스팀으로 나온 제스티리아, 베르세리아, 심포니아는 다행히 유저한글패치가 제작 중이라지만
잊혀진 레젠디아..ㅜㅜ
정식 한글이 아니라는게 아쉬울 뿐이예요.
이게 판매량이 그럭저럭이여서 그랬다는 말은 들었었지만... 반남이 근성이 없었는듯!
잊혀진 레전디아..(ㅜㅜ)
음성은 한글화 아니었지만, 공식한글화였지요.
기세좋게 한정판(?)도 냈었는데, 폭망... 한정판이 1/3 가격에 덤핑난 비운의 작품이지요.

어쨌든 TOD2는 성공적 한글화였는데... 이것도 한정판 물량이 엄청 풀려서 나중에 값이 꽤 내렸지요.
쿠라키 마이가 워낙 코난노래를 많이 불렀으니.. 10주년 기념 내한이 벌써 7년전이네요.
추억을 햇수로 세시면 안됩니다 ㅠㅠ 엉어유ㅠ
데스티니1 오프닝은.. 전설이였죠. 정말..
음악과 영상 연출이 완벽하게 드라마틱한 하모니를 이루었던..
테일즈 이터니아 애니메이션 퀄리티도 무지 좋더군요.
최근 테일즈 시리즈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테일즈 시리즈가 정통적으로 op랑 이벤트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았었죠.
페르소나4 하면서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지만, 저질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참 아쉬웠는데.. 테일즈랑 그부분이 대비된달까..
데스티니 : 친구들이랑 같이보면서 '세상에 이럴수가'를 외쳤었어요
판타지아 ps1판 : 오프닝에 물 튀기는 장면이라던지 후지시마씨의 원작을 잘 살린 화풍이라던지를 따져가며 쩔어쩔어 했어요

테일즈시리즈는 오프닝이 매번 대단 했었습니다만... 최근 IP남발과 게임성 문제로 판매량이 안나와서 그런지 후속작 소식이 잠잠하네요. ㅠ
테일즈2는 빌어먹을 진형시스템이....
근딜들도 줫같았지만 보스가 스~윽 와서 왼쪽 구석으로 넘어가버리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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