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키 이야기 하니깐 생각남2013.02.22 PM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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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긴게 워낙 없어 보이게 생긴 사람이라

그나마 키라도 있어 그걸 자신감으로 살고 있었는데

일이 있어 서울 갔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18시쯤의 잠실나루에서 탄 2호선 남자들....

내 키는 평균에서 평균 이하 찍더라

내 키가 181인데 정말 충격적이 었다....뭐 젊은 사람부터 회사원까지

나를 다 떡바르고 다니더라...

시골에 살면서 키크다고 자위한 내가 한심했음.

내가 보기엔 서울은 기본 신장 자체가 꽤 큰거 같다.
댓글 : 12 개
일단 내 키는 186..
다 희망이 깔고 있는거 아시죠?
172cm로 비교적 단신이긴한데 저보다 작은 사람 찾기힘듬..
알아서들 다 깔고다니는건지..;
저 183인데 2센치 깔고다녀요.. 아마 다들 그럴거에요 ^^
있는놈들이 더하네 라는 소리가 나올만도 하네
요즘 남자들은 깔창을 기본으로 탑재하죠 ㄷㄷ
으흠~ 난 서울가면 큰일나겠다
전 그 기본을 껴본적이 없습니다.
186
깔창깔아도 알아보는 여자들은 있더군요
옛날에는 깔창이고 뭐고 없어서 내려다보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다 비슷비슷하죠- _-
신발도 굽이 높고 깔창도 있는지라, 상향평준화됬음.
183
저도 181인데 그냥 평균이라 생각함
여기있는 분들 다 나보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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