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흔한 여중생의 고민.jpg2014.06.04 AM 01:1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여고생 아니라 여중생
댓글 : 12 개
초딩들도 한다는데 중딩 쯤 이야...
  • 2014/06/04 AM 01:22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직업을 하는 입장에서
최근 성관계가 빠른 것도 그렇고..
그게 현재 추세이기도 하니 뭐라할 순 없지만..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없이 행동하는 건 참..
사례를 접하면서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주위에 어른들이 좀만 관심을 가져줬더라면.. 하는 생각들이 들죠.
그래도 콘돔은 썼다는거 칭찬해줘야할듯.
원래는 남자도 맞아야한다던데
근데 남자는 염증이나 그런 감염같은거에 여자보다는 강한편이라 맞아도 큰 효과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콘돔 썼으면 됐어
예방접종을 맞아도 백프로 예방이 아니더랍니다...
맞은 사람이 병에 걸린일도 왕왕있다고 하네요.
뭐 콘돔도 썻다면 성교육도 잘된거 같네요 ㅎㅎ 빠른게 나쁜건 아니니까.
성관계있어도 맞아두는게 좋음
참.. 빠르네요
생리시작하면 애도 낳을 수 있는 몸임. 수십년전만 해도 그랬었고.
피임도 했고 뭐 근데 요새 저거 부작용인가 뭐땜에 맞지 말라던데..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