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즈의 마루] 항상 떨린다2015.01.06 A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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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공감합니다. 어제 하체 운동을 하는데 정말 고통은 익숙해 지지 않더라구요
고통뒤에 더욱 단련되 있는거겠죠?
열두시에 가야하는 데 ㅜ.ㅜ 지금부터 떨리네요 ㅜ.ㅜ 어제 레슬링수업 정말 죽다 살아났어요 ㅜ.ㅜ
운동 안하다 하기시작하면 체중 쑥빠질때가 있죠 ㅋ
좀 익숙해지면 다시 체중증가.
얼굴뼈가 커서 사실 감량되면 진짜 거울보기가 짜증나요 ㅎㅎㅎ
쓰바 공감된다 ㅋㄱㅋㅋㅋㅋ
하아 .....
"오늘 다치면 내일 체육관 쉴 것 같아서 설레일 정도로~"

이거 읽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 진짜 발목이 살짝 아프긴한데 고민되네요 ㅎㅎ 어제 태클받고 넘어지다 진짜 꺾이긴했는데 ㄷㄷㄷ
동감. 운동이 즐겁다는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하루는 진짜 몸살로 끙끙 앓는 와중에도 '아, 오늘은 운동 안 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만은 편해지더라고요.
몸이 바뀐다는 건 정말 고통과 비례하는 것 같아요
님들 덕분에 저 갈랍니다 ㅜ.ㅜ 하아~~~~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첵관 나갈 때마다 떨려요 ... 맞는 것도 체력훈련도 ..ㅜ.ㅜ
운동의 즐겁다는건 뭐 의미가 좀 틀린거같아요. 힘들어도 나중의 만족감이 너무 커서 매일운동하고 힘들어도 중단할수가 없어요. 매일 2시간씩 운동함 ㅎㅎ
그렇죠 그런의미라면 행복하죠 ㅜ.ㅜ 만족감이랄까요.... 당장은 그래도 항상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로 싸우고있는 중입니다 ㅎㅎㅎㅎ 가기싫어 싫어하면서 으어어어하면서 자전거페달을 밟고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나가고있어요 ㅎㅎㅎ
그림도 참 개성 있으시고 내용도 참 좋은게 웹툰으로 연재해도 많이들 보실거 같습니다
전 살이 안쪄서 39에 첨으로 보충제 먹어가며 운동하고 있는데 꾸준히는 하는데 혼자라 그런지 빡쎄게는 못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생에 첨으로 6키로 불린게 너무 좋아서 구준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마루님도 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38입니다 더 늦게 시작하면 몸에 무리 많이 올 것 같아서 그나마 가장 젊은 지금 시작했어요 ㅜ.ㅜ 서로 부상조심해서 화이팅입니다 . 보충제는 아직 비싸서 ㅜ.ㅜ 알바비가 좀 모이면 사먹어야할 것 같아요 히히
전 부탁해서 들어간 선수부라 힘들다고 쉬고 그러면 민폐라 기를 쓰고 따라가고있긴한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ㅎㅎㅎㅎ
아니 ㅜㅜ 그림마스터가 그림은 안그리고 ㅜㅜ 아후 ㅜㅜ 열심히네요 마루님 ㅜㅜ
그림 그리면 트라우마가 심해서 ㅎㅎ ㅜ.ㅜ 올해가 삼년째인데 혼자 이것저것 치료하는 중이여요 운동은 로망이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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