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즈의 마루] 회원과 선수의 차이2015.03.07 AM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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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어마어마 하군요..크아
질려요 진짜 ....
프로파이터
네 ㅎㅎㅎㅎㅎ
공감 되네요 ㅋ
언젠가 달라지겠죠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그림들이 잼나요 정주행중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편하게 읽어주세요 편하게 그리거든요 ㅎㅎ
마라톤을 완주하시분이라 하더라도, 실제 링에 서 보시면, 체력이 빨리 떨어지는데..

그 이유가.

밸런스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을 모르고. 맞아서 다칠수도 있다는 심리적압박때문에

더욱더 체력이 빨리 고갈됩니다.

맞아요. 긴장하고 쓸데없이 많이 움직이고 페이스 조절을 할 줄 모르면 아무리 체력 좋은 사람도 금방 지쳐버리죠.
그래요 그래요 ㅎㅎㅎㅎㅎ 전 되도록 시작할 때부터 이미 난 맞아있다라고 시작합니다 . ㅎㅎ
몸에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는게 큰 이유죠.
마라톤 선수들도 20분만 뛰면 힘들어 죽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장거리라고 느긋하게 뛰는것도 아니고 50미터를 8~9초에 주파하는 속도니.. 근데도 두 시간을 더 뛸 수 있다는게 함정
그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갈되는거랑 복구되는 그 텀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요 .... 힘든 건 똑같이 힘들고 지치는 건 똑같이 지치는데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게 경험이든 뭐든간에 무지 빠르더군요 ... 적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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