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이야기] 정말 치아교정은...2013.05.14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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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듭니다....
오늘 잇몸에 스피어(?) 라 불리는 나사를 박았습니다...
이게 정말 하룻동안은 집중이 안될정도로 아픕니다...
이게 벌써 3번째내요... 이걸 박을려고 마취할때마다 이게 옳은 일인지 아닌지 머릿속을 맴돕니다
하필이면...또 새로 고정기(?) 새로 조여서 아오...
이젠 타이레놀은 안먹히네요...
댓글 : 9 개
저는 다음달이면 끝납니다..
빨리 해방되고 싶어요..ㅋㅋㅋ
괜히 뜨끔해지는 본문이다
진짜 특별한 교정,치료 없이도 치아가 고르고 건강하게 타고난 사람들 보면

(물론 관리도 잘 하겠지만) 너무 부러움.
헐... 요새 치아 교정법은 잇몸에 나사를 박는건가요? ㄷㄷㄷ
단기간에 교정이 가능한건가? 후럴...
교정법이 좀 무식(?)해 보이는것 같긴해도 교정 자체는 돈 들인만큼 효과를 보긴 합니다.
전 지금 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 나사를 박지 않았는데 겁이 나네요.;;

저도 최대 3개까지는 박을 수 있다던데.;;;
  • KKYS
  • 2013/05/14 AM 12:31
스크류 박을때나 박고나서나 별로 아프다는 느낌은 안받았는데 이게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이 닦을 때 살살 닦아줘서 염증안나게 해줘야하는데 관리 잘못하면 염증나서 흔들립니다. 이러면 다시 박아야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귀찮아요.
  • S&L
  • 2013/05/14 AM 12:32
아파서 잠까지 못잘 정도라면 좀 강한 진통제 처방을 받으시는게...
치과치료쪽에는 클로닉신 같은 강한 약 처방 받을 수 있지 않던가.
전 이번달까지만할께요 . .
얼굴이 바껴요 턱깍는거보다 저렴하고 안전하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전 제작년에 끌냈네요 근데 유지기는 평생끼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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