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이야기] 나라가 왜 이 모양인가...2013.10.12 PM 06:2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내가 노대통령은 싫어하는데 그때가 지금보다 부패도 비교적 적었고

이렇게 정치판이 드럽진않았는데...

지금은 대한민국이 점점 대기업국으로 바뀌는듯 하다

국민은 그냥 줫으로 보는거 같다
댓글 : 12 개
^ ^민주주의니까요. 이게 우리들의 수준입니다. 사실 억울하기도 하네요. 뭐같은새끼들 때문에 나라가 이꼬라지로 가는걸 보면
조ㅈ선일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엔 언론의 자유를 그렇게 외쳐대더니
지금 입 싹 닫고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구린내 폴폴 나는구나' 하고...
51%의 공이 아주 크죠 ㅎㅎ
좆같은 샊기들을 원하니까 좆같은 새끼들이 원하는 만큼 해주는거죠.
IMF때 그렇게 쳐 당하고도 모르니 진짜 답이 없음.
천안함 모금따위는 윗대가리들 유흥비로~
민주주의?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님
그래도 한 삼십년정도 지나서 세대가 변한다면 지금보다는 나아질듯
사실 민주주의라기보단 특권주의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민주주의 코스프레죠
여기분들이 나라를 위해 자기 발가락때만큼 노력해 주신다면 우리나라도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 51%라 했으니 49%의 수준은 [너는 잘못을 저질렀으니까 사형] 이라는 수준밖에 안되는 이상 100년은 지나야 뭐가 바뀔까 합니다.
두번째 문장은 무슨 의미의 발언이죠?
쿠쿠레//댓글의 언급의 범위가 어중간해서 '어그로'로 보이기쉽습니다. 정정해주시죠
우리나라는 권력자를 거슬러서 민주주의를 쟁취해본 경험이 없음.
(일제 해방부터 해서, 다 외부적인 힘이었음.
노태우때 민주화 선언도 '직선제 달라 -> 직선제 주마' 이 수준이었지,
(단순히 투표만 할 수 있는) 투표권 이상의 국민의 권리를 더 찾아오고 그런 거 없음.
그래서 온갖 미디어가 정부만 빨고 국정원까지 부정선거 동원해서
투표권에다 개판치는 상황일때, 거기서 뭘 어떻게 더 못함.
'투표가 민주주의'란 사탕발림에 속아 뭘 더 해야 될 지도 모르고...)

어쨌거나, 그런 경험이 있었어야 민주주의의 핵심이 투표가 아니라
국민 맘에 안들땐 정부를 내쫓을 수 있다는,
말 그대로 민주주의의 핵심인 '주인으로써의 권리'를 깨달을 수 있었을텐데.
(고를 수 있다는 건 버릴 수 있다는 게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고를 수만 있되 맘대로 버릴 수는 없는 상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