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이야기] 조선시대의 예언2013.12.12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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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전소하면 이 나라의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도망쳐야 한다. -정도전-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난 독일로 가야지
댓글 : 8 개
난 장모님나라
나라의 대문이 탈정도면
그만큼 개판 5분전이라는 뜻이니
예언이라기 보단 정확한 분석이죠
한 10년뒤면 우리나라 물가는 일본, 빈부격차수준은 멕시코가 되어있을듯
멕시코리아 한국
일본입니다 가끔한국 들어갑니다
일본이 물가 비싸다??

그거는 예전에나 그랬지 일본이랑 물가 똑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비싸게 느껴질때가 많음
저두 독일ㅋ
대학등록금무료에 겜산업지원까지해주니 ㅋㅋ
...... 레알인가요?!
지금이야 숭례문이면 그저 유적 대접을 받지만 그 당시에는 성문, 즉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죠.

이게 불타려면 진짜 전쟁이나 내전 정도의 상황은 되야 합니다.
거기다 숭례문은...풍수지리적으로 화기를 막는 역할이죠..
그래서인지 몰라도 수백년간 한번도 불 난적 없는곳인데.. ㅋㅋㅋ
2주전 서소문에 가는길에 숭례문을 지나면서
흉물 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가 복원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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