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SONY NWZ-WS613 스포츠 워크맨

요즘 퇴근 후 격일로 약1시간 정도 러닝을 하는데
그냥 MP3와 이어폰을 끼니 손에 들고 있는 것도 귀찮고 이어폰 줄도 여간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구입을 했네요. 아 이 자유로움...

이전 기종은 기능은 비슷하나 단순 스포츠 워크맨이지만 좀 더 저렴하고
이 제품은 리모컨 및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등 기능도 많지만 가격 좀 비싸서
고민하다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음질은 이 정도면 준수하네요.
하나 아쉬운 건 셔플모드.
폴더 별로 음악을 관리 하는데 이 셔플모드는 폴더가 무색하게 모든 음악이 섞여 나오네요;;;
A 폴더 섞어 나오다 끝나면, B폴더로 넘어가면 더 좋을 것을...

그래도 만족입니다. ㅎㅎ

[SKY만세]

저 밑에 있는게 동글이인가 보네요?아닌가?리모컨인가..근데 저거는 어디에 다나요?왠지 분실되기 쉬워보임..

[초콜릿슈크림]

리모컨 맞습니다. 뒤쪽에 링형태로 손가락에 끼고 조작 할 수 있지요.

[플랜플라]

그래도 제핑기능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ㅎ 근데 셔플을 설정하기전에
all song재생말고 그냥 폴더별재생에서 셔플 누르니까 그냥 폴더별내에서 셔플재생되던데요??
아마 allsong으로 해놓으시고 셔플하신듯.. 하위제품인 w273s쓰고 있어서 글남깁니다.
사실 이제품 블투기능이 좀 떨어져서 그냥 운동할때만 여기에 음악넣어서 폰은 두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ㅎㅎ

여튼 축하드려요 ㅎㅎ

[하마아찌]

근데 273이 폴더 재생이나 그런 것도 있나요?
설명서 안 보고 그냥 음악 때려넣고 들어서 그런지 있는 줄도 몰랐네요 -ㅁ-;;;

[초콜릿슈크림]

아 그렇게 가능 하나요?? 한 번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초콜릿슈크림]

이 제품에선 그렇게 안되는거 같습니다.;;;
앨범모드와 폴더모드가 있긴 하나, 셔플 플레이로 하니 그냥 폴더 상관없이 무작위 재생이 되네요;;;
그리고 제핑기능도 없습니다;;;

[플랜플라]

헐.... 아무래도 리모컨 때문에 이리저리 빼버렸나보네요...

[하마아찌]

저도 생일에 273 빨금(...) 하나 선물 받았는데, 확실히 워킹이나 러닝할 때는 정말 좋더군요.
이제 날 추워지면 단종될 것 같은 WH505나 303 하나 사서 귀마개로 끼고... -_-

[플랜플라]

그 한정판 아이언맨이라불리는거 쓰시나 보네요 ㅎㅎ 전 골드블랙쓰고 있습니다.

[taruu]

이거랑 as800계속 고민하다 결국 그냥 bt75쓰면서 여름이 지났네요-_-;

[e-motion03]

전 허리쌕에 약간의 비상금과 폰을 넣고, 그냥 중국산 싸구려 블투 이어폰으로 합의봤습니다.

[레댜~!!]

초기버전은 운동용이라고 나왔으면서 땀때문에 방수가 안돼 망가지기 쉬운걸로 기억하는데.ㅠ-ㅠ 어느덧 저런 훌륭한 mp3이 나오다니...ㅋ 암튼 부럽네요..+ㅁ+!!

[크리스코넬]

w202 부터 전시리즈 다사왔는데
w270시리즈랑 얘만 피팅이 제대로 안되네영ㅡㅡ
딱 귀에 맞느느낌이 없고 덜그럭덜그럭거려서 팔아버리고 쓰던 263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