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소리!] 아이폰은 1년마다 바꿔도 손해안보는것 같네요.2015.06.10 A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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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것은 폰을 안고장나고 하자없게 잘 쓴다는 가정하에 적은겁니다... 당연히 수리는 과실이라는 예외적사항이므로 제외입니다.

아이폰5 5s 현재 6+ 사용중인데 생각해보면 아이폰이 중고가격 방어가 좋은 편이라 매년 바꾸는것도 나름의 전략이 될 수도 있겠더라구요. 현재는 6,6+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가 관건이지만 과거이력으로봐서는 아이폰6이 그 명맥을 잇게 될 것 같다는 가정하에 적어보자면.

아이폰은 16기가 제품은 늘 출고가(출시할부원금)이 81만 6천원 정도 됬었습니다. 일단은 아무런 할인없이 산다는 가정을 해보고요...

아이폰 여태까지의 출고가인 81.6만의 기계값이 1년이지나면 절반인 40.8만이 남게됩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한 직후에는 이전 아이폰의 중고가격은 늘 40만원 가량으로 형성되어 왔습니다.

여기서 이전 아이폰을 파시고 남은 할부원금을 갚으면 거진 할부원금도 청산이 됩니다. 현 단통법에 적용되도 위약금과 개통할부원금 합해도 출고가인 81.6만을 넘을리는 없으므로 마찬가지로 청산이 되죠.

그리고 새 아이폰으로 써도 이전가격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은 보조금이 0이라는 가정과 페이백 없는것을 가정해서이므로 최소 보조금이 적용되면 오히려 돈이 남을수도 있습니다. 페이백 받는거 찾게되면 더욱 이득이구요.

단통법 이전이 좋기는 했어요. 저는 아이폰5 30만가량에 개통하고 1년지나 15만완납하고 25만이 남았고, 5s는 단통법 이전 최대 보조금인 27만원 적용되서 55.4만인가에 기변했으니 여기서 25만 남은걸로 할부원금을 갚아서 30.4만 즉 5사던때랑 비슷하게 구매했고. 아이폰6+는 64기가로 구매했는데 51요금제를 쓰는지라 보조금 받아서 할부원금 80만원대로 개통하고 10만원 페이백 받았고 아이폰 판 40여만원으로 할부원금 매꿔서 대략 현 할부원금은3~40만원 정도 됩니다. 6+는 중고가격이 새 아이폰 출시직후 어떻게 형성될지 용량별 가격차이가 기존에는 없엇는데 현재는 생길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매년 최신 아이폰을 이전아이폰을 팔고 최소용량(현기준 16기가)으로 계속 쓴다는 가정을하면 아이폰 중고가격 형성 특성상 매년 바꿔도 돈은 그대로 내거나 오히려 적게 낼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폰6은 16기가가 출고가가 81.6만이 아니고 더 낮아졌더라구요.
댓글 : 12 개
기계 깨끗하게 쓰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더라구요 ㅠㅠ
전 딱히 애지중지 하는건 아니지만 더럽게 쓰지는 않아서 아이폰 계속 써오면서 외관에 기스나 손상이 간적이 없네요. ㅎㅎ 천운? 이라고해야되나...
아이폰5때는 녹색테두리 때문에 무상리퍼받을 수 있었고... 5s는 무결점 정상이었고.. 현 아이폰6+는 불량화소 한개가 뙇! 있더라구요 ㅋㅋ.. 64기가 MLC라서 안바꾸는것도 있고 나중에 새 아이폰으로 넘어가면서 팔려는목적도 있고 ... 보네면 액정만 갈아줄수도 있기는하지만 왠지 무상수리받을수 있는게 운이 좋은것같아요. 요즘은 액정관련이면 진단센터3일간 가야되기는하지만...
하..
그래서 이번 예비군 훈련때 액정이 개박살나고 알루미늄 테가 열라 찍힌 제 아이폰5는 어떡해야 하나요..ㅠ?
애도를... 근데 아이폰은 액정깨져도 똥값까진 아니더라구요.. 보드외 부품만 살아있으면요.
6플러스 쓰고 있지만
올해 바꿀 사람들 정말 부럽다고 생각함
포스터치에 탭틱엔진 그리고 13만화소 카메라 그리고 멀티태스킹을 위한 2기가 램 등

가장 많은 개선점이 들어갈 것 같으며
어떠한 작업을 하더라도 기분 좋게 하게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글대로 따라가시면 -- 매각하시고
다음 세대폰 가시면 됩니다
6s+(가제) 나오면 6+ 팔고 남은 할부원금 청산에 충당하시면 딱히 지금보다 크게 부담하시는게 커지지 않아요.
-_-;; 계산이.... 81.6만원 출고가에 할인하나도없는가정에 1년후에 40.8이되는건

이미 어떠한형태로든 40.8만원을 지불했다는건데.....

출고가가 81.6만원에 실질적으로 할원을 45~50정도로 잡고 자신이 쓰는요금제에 맞는 요금제할인이되는것과 함께 이것저것따져서 중고가 40~45정도로 팔면 그냥 요금제만 내고 썼다고 할수있지만요..


근데 보통 약정걸면 요센 위약이 대부분걸려서 1년후에 바꾸면 위약금을 물게됩니다...;; ㅠㅠ
출고가 81.6만원으로 사서 1년쓰고 바꾸면 그냥 1년간 쌩폰값 40.8만원에 1년쓴거죠;;;


최근에 아이폰6 매장방문스팟같은경우 22~30은 흔하고
발매초기에도 솔직히 할원 40~45는 충분히 정보를 얻을수있으니 이정도선에서 사시면 중고팔아서 출고가 기준으로 폰값안들고 1년썼다고 할수있죵
가격방어수준생각하면...

아이폰은 40~45
갤럭시는 30~35
타사폰들은 25~30정도 할원! <<중요에 사고 1년뒤에 팔면 거의 기기값안나가고 쓰는게 가능합니다..
예전엔 할원 50언더에서 구입하면 차기작 나올 시점에 얼추 본전은 뽑았지만,
지금은 위약4 걸려서 할원 30수준에서 사지 않는 이상 본전 뽑기 어렵죠.
아이폰 판 금액으로 메꾼다? 그만큼 현금 박은겁니다.
결국 페이백 10 고려해도 80만원에 사신거고,
1년후에 기변시 중고 처리하고 위약4 뱉으면 40만원 이하가 남는거죠.
1년에 40만원 주고 쓰는거.
참고로 저도 5s 출시 직후 47에 사서 1년 쓰고, 44에 팔았었습니다.
아식스로 넘어오면서 ㅍㅇㅂ 19받고 탔는데, 이번엔 그렇게 뽑아내기 매우 힘든 상황.
보조금 9 받고 할원 71에 pb 19받아서 보기엔 52만원인데, 1년시점에 위약4 5나오면 57만원
40에 판다고 치면 17만원 주고 쓰는게 되는거구요.
게다가 지금 구입하면 위약4 줄어드는 시점에 7개월차부터라 1년쓰고 바꾸면 보조금의 2/3를 뱉어내야합니다.
본전 뽑으려면 pb받고 30 수준에 구매해야 가능.
5 2년 풀로 다쓰고 20에 팔고 6+로 갈아탐ㅋㅋㅋ
전 그런거 생각 안하고 대충 2~3 년 쓰는거 같은데 질리지 않고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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