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J-Pop] 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랄까...2010.04.04 AM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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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죽는다면
살며시 잊어주세요
외로울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유채꽃밭에서 울어 주세요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어두운 바다가의 창문으로 부터
나의 이름을 바람에 실어
살며시 불러주세요

만약 비에 젖어
리코의 꽃이 떨어지고 있어요
고향을 버린 내가, 윗옷의
옷깃을 세우고 걷고있어요
성냥을 켜서는
슬픔을 태우는 이 나의
눈물을 흘리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만약 내가 죽는다면
살며시 잊어주세요
외로울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유채꽃밭에서 울어주세요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모리타 도지 상의
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 (만약에 내가 죽는다면) 이라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내가 죽는다면 나를 가장 아꼇던 이에게
이곡을 들려주는것이 나의 마지막 유언으로 생각을 하고 있네요
댓글 : 1 개
우와...80년대 가수같지않는 포스가 느껴지는분입니다.
잘듣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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