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J-Pop] 寺尾聰(Terao Akira) - ルビ-の指環2010.07.18 P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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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도에 일본음악계를 지배했던 곡이라고 표현해야 맞을정도로
그해 선풍적인 인기와 제가 알고 있기론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일본 가요대상에서 대상, 작사상, 작곡상, 편곡상을 싹쓸이한
유일무이한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테라오 아키라상 하면 연기자로 기억되지만
일본의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시크한 가수로 더 기억되고 있답니다 ^^



ルビ ーの指環(루비 반지)

작사 : 松本隆(마츠모토 타카시)
작곡 : 寺尾聰(테라오 아키라)
편곡 : 井上鑑(이노우에 아키라)
노래 : 寺尾聰(데라오 아키라)

くもり硝子の向こうは風の街(김 서린 창 밖은 바람이 불고)
問わず語りの心が切ないね(무거운 침묵이 마음을 죄여오네)
枯葉ひとつの 重さもない命(마른 잎 하나만치의 가치도 없는 인생)
貴女を失ってから(그대가 떠난 이후론)
背中を丸めながら(허리를 구부려)
指のリング 抜き取ったね(손에서 반지를 빼내었지)
俺に返すつもりならば(내게 돌려줄 생각이라면)
捨ててくれ(차라리 버려주오)

そうね 誕生石ならルビ ーなの(자기 탄생석은 루비라던)
そんな言葉が頭に渦 巻くよ(그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
あれは八月 目映い陽の中で(그 팔월 눈부신 태양 아래서)
誓った愛の幻(맹세했던 사랑의 환상)
孤 独が好きな俺さ(고독을 사랑하는 나니까)
気にしないで行っていいよ(신경 쓰지 말고 가도 돼)
気が 変わらぬうちに早く(맘 변하기 전에 빨리)
消えてくれ(사라져 줘)

くもり硝子の向うは風の街(김 서린 창 밖은 바람이 불고)
さめた紅茶が 残ったテ ーブルで(식은 홍차만이 남은 테이블에서)
襟を合わせて日暮れの人波に(옷깃을 여미고 저녁 인파 속으로)
紛れる貴女を見てた(사라지는 너를 보고 있었지)

そして二年の月日が流れ去り(그리고 두 해나 시간이 흘렀지만)
街でベ ージュのコ ートを見かけると(거리에서 베이지 색 코트를 보면)
指にルビ ーのリングを探すのさ(손가락에 루비 반지를 찾아보고 있어)
貴女を失ってから(그대가 떠난 이후론)

そして二年の月日が流れ去り(그리고 두 해나 시간이 흘렀지만)
街でベ ージュのコ ートを見かけると(거리에서 베이지 색 코트를 보면)
指にルビ ーのリングを探すのさ(손가락에 루비 반지를 찾아보고 있어)
貴女を失ってから(그대가 떠난 이후론)
댓글 : 2 개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다니...
이거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만들었다가 표절시비 나지 않았었나요?
ㄴ 네! 저도 그런 표절시비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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