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핸드폰 대리점 직원의 불친절...2011.04.16 AM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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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이 며칠전에 폰을 잃어버려서

혹시나 들어왔나 동생대신 제가 광명사거리에 있는

핸드폰 KT매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직원이라는 새끼가 야려보면서

적반하장으로 따지는투로 말을 하는데

개인적인 성격으로 그딴꼴은 못보는 성격인지라 뒤집어 엎으려고 했지만

어머님이 옆에 계셔서 그냥 참고 나왔습니다.


서비스 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은 이해를 하는데

그래도 직원이 그딴식으로 행동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kt홈피쪽에도 대리점 불친절에 관해서 신고하는곳이 없고

이제 조금 있다 (12시 지났으니..) 12시경에 다시한번 찾아가야 하는데

이런 대리점의 불친절같은거 신고 못하나요 ?

동생돈이지만 생돈 31만원을 그 개같은 놈에게 줘야 한다니

좀 짜증이 날것 같기도 한데...

이런 서비스 불친절 신고 어디에다가 해야 하나요 ?



댓글 : 6 개
그런 서비스센터는 보통 그 위의 회사가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본사하고 연결이 되어 있죠. KT니까 100번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사비스센터에서는 내 잘못이라더라. 이게 무슨 dog sound냐' 식으로 말씀해 주시면 아마 그 센터의 윗선으로 연결해 줄 겁니다. 거기에다가 센터 직원 교육 좀 잘 시키라고 협박하세요 ㅋ
  • Infi
  • 2011/04/16 AM 06:07
케이티 전화해서 욕좀 해주면 담당부서 연결되서 담당자에게 또 욕좀 해주면 잠시후 그 대리점 새끼한테 죄송하다고 전화 옵니다. 제가 그랬음. 원래 인간이 나보다 아랫 사람때문에 욕먹으면 아랫놈 조지는게 본성이라... 폰분실하면 돈 물어주고 그런거 없이 임대폰 새거 주던데요. 웃기는 직원새끼네...
케이티 본사로 전화해서 무슨무슨점에 무슨대리점에 판매원 뭐하는놈인데 왜이리 불친절 하냐면서 욕을 10분동안 해주세요. ㅋㅋㅋ 알아서 굽신 될겁니다.
판매점과 대리점이 있죠...
대리점에선 기기변경 같은 본사업무를 하고
판매점에선 말그대로 판매만 합니다.
그냥 본사에 연락해서 지점위치랑 이름 가르쳐주시면 되요..

전화로 깽판치면 그지점 사람모두 월급 안나옴..
제가봐도 대리점이 아니라 판매점 가신거 같네요;

대리점에서는 아무리 병신같은새끼도 그렇게 못나옵니다 -_-;

글쓴이분이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글 올리셔야 할꺼같네요.

그리고 잃어버린건 본인 잘못인데 그걸 대리점인지 판매점인지 암튼 거기에서 해결해달라고 하는건 니돈내놔라고 하는거랑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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