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코믹스]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1-32018.04.05 A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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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역시 명작입니다. ...

 

다만 번역한사람이 그분이라 겁나 짜증은 나지만 

 

애니보고 코믹스 보니까 참을수 없어 질렀습니다. 

 

이작품보고 놀란것은 클리셰 비틀기랄까 ? 

 

안보신분이 있어 어떤부분이 그러한지 

 

언급하면 재미가 확 떨어지기에 자세히는 말은 못하지만 

 

정말 명작이고 왜 이제야 봤는지 후회될 정도입니다. 

 

은영전을 보면 현재 세계 정세와 많이 비슷하네요 

 

가장 맘에 안드는 인물은 

 

역시 드류히니트와 우국지사단, 

 

그리고 오베른슈타인정도네요 ...

 

하여간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인듯 합니다. 

 

 

댓글 : 8 개
80년대 작품이 저런데
현대 일본 정치는 저거보다 저 심하니 참...
뭐 일본정치는 갈수록 퇴보하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그중 하나를 내각제와,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걸 전 90년대에 읽었는 데

그 후

이명박근혜 시대에 이거 그대로 재현되었죠
우국지사단 = 박사모 같은 녀석들 ...
  • rudin
  • 2018/04/05 AM 10:41
아마도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가장 많이 재탕한 책일 텐데, 읽을 수록 각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더군요.
정말 이작품은 구매가 필수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Z건담도 그렇고. 일본은 한국정치 상황을 소재로 많이 삼는듯 합니다. 지들의 정치무관심과 막장정치 상황이나 다루어보지..
지금 일본정치는 뭐 개씹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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