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J-Pop] 中森明菜(Nakamori akina) - 難破船2009.04.25 A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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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かが?なんて 忘れればいい
타카가코이난테 와스레레바이이
겨우 그 딴 사랑따윈 잊어 버리는 게 좋아.

泣きたいだけ 泣いたら
나키타이다케 나이타라
울고 싶은 만큼 울어버리면

目の前に違うの愛が
메노마에니 치가우노아이가
눈앞에 다른 사랑이

見えてくるかもしれないと
미에테쿠루카모시레나이토
보여 올지도 모르지요

そんな?がりを 言ってみせるのは
소은나츠요가리오 잇테미세루노와
그런 강함을 말해 보여 주는 건..

あなたを忘れるため
아나타오 와스레루 타메
당신을 잊기 위해서예요

さびしすぎて こわれそうなの
사비시스키데 코와레소오나노
너무 외로워서 부서질 것 같아요

私は愛の難破船
와타시와 아이노 난파센
나는 사랑의 난파선이에요

折れた翼 ?げたまま
오레타 츠바사 히로게타마마
접힌 날개를 펼친 채

あなたの上に 落ちて行きたい
아나타노우에니 오치테유키타이
당신의 위에서 떨어지고 싶어요

海の底へ 沈んだなら
우미노 소코에 치즈은 다나라
바다 바닥에 가라앉게 돼 면

泣きたいだけ 抱いてほしい
나키타이다케 다이테호시이
울 수밖에 없지만 앉고 싶어요.

ほかの誰かを 愛したなら
호카노다레카오 아이시타노나라
다른 누군가를 사랑했다면

追いかけては 行けない
오이카케테와 유케나이
뒤를 쫓아 가는 건 할 수 없어요.

みじめな?つづけるより
미지메나 코이 츠즈케루요리
비참한 사랑을 계속하는 것 보다

別れの苦しさ えらぶわ
와카레노 쿠루시사 에라부와
이별의 괴로움을 선택해요

そんなひとことで ふりむきもせず
소은나히토코토데 후리무키모세즈
그 한 마디로 거절해 뒤 돌아 보지않고

別れたあの朝には
와카레타 아노아사니와
헤어진 그 아침은

この淋しさ 知りもしない
코노 사비시사 치리모시나이
이 외로움 느껴지지도 않아

私は愛の難破船
와타시와 아이노 난파센
나는 사랑의 난파선

おろかだよと 笑われても
오로카다요토 와라와레테모
바보처럼 웃었어도

あなたを追いかけ 抱きしめたい
아나타오 오이카케 다키시메타이
당신을 쫓으면서 앉고 싶었어요.

つむじ風に 身をまかせて
츠무지카제니 미오마카세테
회오리에 몸을 맡긴 채

あなたを海に 沈めたい
아나타오 우미니 시즈메타이
당신을 바다에 빠뜨리고 싶어 .

あなたに逢えない この街を
아나타니 아에나이 코노 마치오
당신을 만날수 없는 이 거리를

こんな夜ひとり?いた
코은나 히토리 아루이타
이렇게 혼자 걸었어요.

誰もかれも知らんぶりで
다레모카레모 시란부리데
누구나 모르는 모습으로

無口なまま 通りすぎる
무쿠치나마마 토오리수키루
아무말 없이 지나쳐가요

たかが?人を なくしただけで
타카카코이비토요 나쿠시타다케데
겨우 애인을 잃은 것 만으로

何もかも消えたわ
나니모카모 나키에타와
전부 다 사라졌어요

ひとりぼっち 誰もいない
히토리보오치 다레모이나이
나홀로 아무도 없어요

私は愛の難破船
와타시와 아이노 난파센
나는 사랑의 난파선





개인적으로 세이코 보다는 아키나의 음악스타일에 맞기에
아키나의 음악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난파선 이곡이 아키나의 음악중
가장 백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키나, 세이코, 맛치 삼각스캔들이 터지게 되면서
사실상 80년대 아키나-세이코 체제가 붕괴,
엄청난 아이돌가수가 난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스캔들로 인해서
아키나는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걷게 되고
세이코또한 타격을 받게 되지만
90년대 어느정도 다시 올라오게 됩니다...
난파선이란 곡으로 일본 가요대상 3연패를 거두면서 정점을 찍지만
안타깝게도 난파선이란 제목이 앞으로 터질 스캔들을
암시한것인지 아키나의 연예생활은 난파하게 됩니다.
뭐 요즘에는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뿜내고 있어서
너무나 기쁘답니다 ^^
저녁에 듣기 좋은곡인데 즐감하시고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
댓글 : 1 개
목소리가 참 아름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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