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월달 코믹스] [코바코 토탄] 스케치북 4권

글세요....

코믹스 읽다가 졸아본적은 참으로 오래간만인것 같네요...

참 순진하고 좋은 작품이긴 한데

너무나 평이하다고 할까, 풋하고 웃을수 있는 포인트도 없네요...

음.... ;;

[이터널블루]

카페알파 이후 일명 치유계 라는 장르를 들고 나온 작품들은 많았지만 대부분 지루하고 방향을 잃은 것들 뿐이더군요.

[[Aoi]silfer]

이터널블루//카페알파는 정말 명작이지요...
아리아도 풋하고 웃을수 있는 장면과 훈훈함이 있지만
스케치북은 좀 뭐랄까... 뒤로갈수록 실망감이 배로 되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