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대 J-Pop] 森田童子(Morita doji) - 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2021.05.13 A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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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


타토에바보쿠가신다라


만약 내가 죽는다면



そっと忘れてほしい


솟토와스레테호시이


살며시 잊어주세요



淋しい時はぼくの好きな


사미시이토키와보쿠노스키나


외로울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菜の花畑で泣いてくれ


나노하나바타케데나이테쿠레


채소밭에서 울어주세요



たとえば眠れぬ夜は


타토에바네무레누요루와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暗い海邊の窓から


쿠라이우미베노마도카라


어두운 바다가의 창문으로 부터



ぼくの名前を風にのせて


보쿠노나마에오카제니노세테


나의 이름을 바람에 실어



そっと呼んでくれ


솟토욘데쿠레


살며시 불러주세요



たとえば雨にうたれて


타토에바아메니우타레테


만약 비에 젖어



杏子の花が散っている


리코-노하나가칫테이루


리코의 꽃이 떨어지고 있어요



故鄕をすてたぼくが上着の


후루사토오스테타보쿠가우와기노


고향을 버린 내가 윗옷의



衿を立てて步いている


에리오타테테아루이테이루


옷깃을 세우고 걷고있어요



たとえばマッチをすっては


타토에바맛치오슷테와


성냥을 켜서는



悲しみをもやすこのぼくの


카나시미오모야스코노보쿠노


슬픔을 태우는 이 나의



淚もろい想いは何だろう


나미다모로이오모이와난다로-


눈물흘리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


타토에바보쿠가신다라


만약 내가 죽는다면



そっと忘れてほしい


솟토와스레테호시이


살며시 잊어주세요



淋しい時は


사미시이토키와


외로울때에는



ぼくの好きな菜の花畑で泣いてくれ


보쿠노스키나나노하나바타케데나이테쿠레


내가 좋아하는 채소밭에서 울어주세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이자 


 


정신적으로 기댈수 있는 음악이랄까요 ?


 


국내에서는 과거 '고교교사'로 수록된 곡으로 유명해진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모리타 도지 님의 곡입니다. 


 


모든곡이 명곡이지만 


 


이곡은 제 친동생에게 내가 죽는다면 이곡이 유언장이다 라고 


 


실제로 말을 할정도로 저에게 있어 영향이 큰 곡입니다. 


 


이곡을 시작으로 4곡을 소개하면서 모리타 도지 님의 소개를 짤막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 3 개
어유. .. 잘들었습니다 담백함 속에 주는 아련함이 있어요. 또 기대하겠습니다
이제는 아마 듣지못할 J-POP장르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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