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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J-Pop] 森田童子(Morita doji) -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2021.05.15 PM 03:54
長い髪をかきあげて
ひげをはやしたやさしい君は
ひとりぼっちで ひとごみを
歩いていたネ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
夏休みのキャンパス通り
コーヒーショップのウィンドウの向う
君はやさしい まなざしで
ぼくを呼んでいたネ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
息がつまる夏の部屋で
窓もドアも閉めきって
君は汗をかいて
ねむっていたネ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
行ったこともないメキシコの話を
君はクスリが回ってくると
いつもぼくに
くり返し話してくれたネ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
仲間がパクられた日曜の朝
雨の中をゆがんで走る
やさしい君は それから
変ってしまったネ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
ひげをはやした無口な君が
帰ってこなくなった部屋に
君のハブラシとコートが
残っているヨ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
弱虫でやさしい静かな君を
ぼくはとっても好きだった
君はぼくのいいともだちだった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
마지막 곡은 데뷔곡인 'さよなら ぼくの ともだち'란 곡입니다.
20살떄 같이 전공투 운동을 하던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직접 목격하고
곡을 썻다고 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절대 남들 앞에서 자기의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위의 영상은 공식으로 남아있는 몇안되는 영상입니다.
사실 지금 듣는 버전은 라이브 버전인데 앨범 수록 버전보다
이 라이브 버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아마 마음에 더 와 닿아서가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제가 인터넷 활동을 하고나서 프로필 사진을 걸때
검은색 배경에 하얀 비둘기 사진을 변경없이 20년 넘게 사용을 하는데
이 사진의 원본이 모리타 도지 님의 1978년도의 앨범 사진입니다
아마 제가 죽을때까지 이 프로필 사진이 바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존경하고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모리타 도지 님의 사진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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