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아 이번 드래곤 사쿠라 시즌 2는 최악인것 같아요 ...

 

뭔가 애들이 다 하나같이 외모는 둘째치고

다 하나같이 정이 안가는건지 ...

일단 기본적으로 메인이 히라테 유리나인데

저 포지션이 나가사와 마사미인데 물론 나이를 먹어서 

지금은 예전 포스가 줄었다고 해도

시즌 1때 마사미 각키 사에코랑 씹어먹었는데

별로 감정이입이 안되는것 같네요

아직 2화밖에 안나오긴 해도 발암캐릭들이 너무 많아지고

그냥 채널 j 에서 드래곤 사쿠라 하기 전에 방송되는

아직 결혼 못하는 남자나 봐야겠네요 ㅜㅜ



[KARL CHOI]

한자와 나오키 감독이라 그런지.. 드라마가 심각하고 어두우편임... 전작의 개그코드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은데 이질감이 크죠.. 사실 마사미가 너무 세월의 흔적을 맞은게 안타까우나 각키 까메오 나오면 한번 볼듯요^^

[silfer]

아 .. 어쩐지 감독이 ㅜㅜ
시즌 1은 희망을 보여줬다면 시즌 2는 세상 더러운건 다 보여주는것 같아요
문제는 그럼 한자와 나오키처럼 좀 갚아줘야 하는데
등신같이 그걸또 없던일로 치고..
답답전개네요

[*하얀모자*]

그래도 여자애 한 명은 이쁘더라구요

[silfer]

혹시 그 숏컷 그 배드민턴 여자앤가요 ~?

[울프사마]

전 매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즌1도 좋게 봤고 요즘 트렌드에 딱 맞게 나왔더라구요. 끝부분에 나오는 사쿠리기의 일침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시즌1,2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