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코믹스] 요새 럽코물은 양극단을 이루는듯....

 요새 럽코물은 양극단을 이루는듯....

'2.5차원의 유혹'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  3대장으로 뽑고 있는데 

양질의 작품이 있는 반면 

'호시노 눈을감아' 나 근래 가장 불타는 '그녀 빌리겠습니다' 와 같은 

뭐 개인적 취향이 갈리긴 해도 너무 안맞는 작품도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호시노 같은 경우는 남주는 상 병X 만드는 완결을 미리 알아서 

중후반 하차했고 

렌탈 여친은 남주의 개 찐따력으로 포기했는데 

최근 전개를 보아하니 하차하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쪽보다 푸르른' 같은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뭔가 이런 순애적인 요소가 부각되는 작품이 줄어드는게 

콜렉터로써는 아쉽기만 합니다. 

[산사르 부천호]

전 딸기 100%이후로는
너무 극단적인 설정놀음이나 캐릭터성에만 치우쳐져 있는거 같아서 그냥 다 보다말았네요..그나마 타카기양이볼만했는데 원패턴에 좀 지겨워서 사다 말았고

[silfer]

최근 대세는 타카키양이나 시키모리양처럼 짧은 에피위주의 럽코물이 대세인데
원패턴이라 좀 많이 질리죠 ㅜㅜ
스토리 형식의 작품이 좋은데
이런작품은 좀 드물구요 ㅜㅜ

[Noanswer]

3대장인데 왜 두개만있나용 나머지가 궁금해요.
저도 두작품 좋아합니다. 비스크돌은 작가자체를 좋아하기두 하고

[silfer]

땀과 비누인데 이작품은 완결이 나서 ㅜㅜ
스토리 형식의 럽코물이 너무 없어요 ㅜㅜ

[오따쿠]

땀과비누같은 순애물 좋아하시면 붉은등애가 강추합니다

갠적으론 내마위가 최애네요 ㅋㅋ

[silfer]

붉은등 애가 저도 알고 있지만 정발이 안됬자나요 ㅜㅜ

[이름없는 곰돌]

돌아가주세요 아쿠츠양 한번 보세요..ㅎ

[silfer]

이것도 아직 정발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