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매] [프야매] 후기 페넌 결산

한마디로 지옥같은 리그였습니다.

역시 삼성리그.

구단 변경권 주고나니 두분이 구단을 변경 하셨네요.

첫날 6승하고 상콤하게 9위로 시작했습니다.

선발은 무너지고 불펜 블론질에 야수 삽퍼서 팀타율은 .16 나오고...

첫날 마감하고 정말 시즌 버리고 강등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둘째날 김시진 감독으로 바꾸고나서 14승 3패 1무로 야수가 살아나면서 치고 올라가더군요.

더욱이 패치되면 위너스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3일차 성적이 나쁘지 않아서 버둥대기로 했죠.

뭐 어쨌든 우승하긴 했는데 정말 피곤한 리그였습니다.

다들 구단변경해서 삼성리그좀 안만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진리이민정]

아놔 로열젤리 양봉업자가 꿀리그에서 뭐하는건가요
나에게 운영을 배우라니까!

[Slipnoose]

으으 지옥같은 리그였구만 -_- 너님리그가 꿀리그였지!!

근데 확실히 김시진 감독으로 하니까 홈런이 팍 죽네요.

타율은 살아나서 출루는 하는데 득점을 못해서 고생꽤나 했습니다. ㅠㅠ

[미존개오.]

솟아오른다...

[톨]

여러분은 지금 UTU를 보고 계십니다..ㅎㅎ

[상큼한토리]

솟는다!

[고운마음]

UTU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