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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플래티넘 트로피] 162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2021.03.17 AM 11:45
획득 일자 : 2021. 03. 17
날씨 : 여전히 맑다.
기종 : PS4
제목 :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소감 : 플스 독점작인 언차티드 시리즈에 마지막 게임이다. 언차티드4에서 몇년 후 내용이며, 2편에서 나왔던 클로에와 4편의 빌런 나딘이 주인공인 게임이다. 트로피 획득 자체는 쉬운 게임이다. 하지만 '전사의 길'이라는 트로피에서 시간을 허비한건 좀 단점이다. 전사의 길 트로피는 그냥 읽으면 챕터5에서 화기와 폭발물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처럼 읽히지만 실상은 챕터5까지 화기나 폭발물을 사용하지않고, 오로지 격투로만 클리어하는 것이었다.
이거 때문에 내가 한 일은 챕터5까지 수집품 전부 끝내놓고, USB에 세이브 백업, 그 후에 플4 세이브 삭제한 뒤에 1-4챕터 스피드런 중에 화기를 사용함. 챕터5에서 화기 하나도 안씀. 챕터6을 시작했는데 트로피 안따짐. 화남. 인터넷 검색 및 질문글.
챕터 1-4에서 오로지 격투로만 싸워야 됨을 알게됨. 빡침. 다시 1-4챕터 스피드런 트로피 획득....이 되었다.
전사의 길 트로피와 수집품과 대화만 하면 큰 무리 없이 트로피 획득이 빠르게 가능하다. 게임 불륨도 크지가 않아서, 진짜 날잡고 좀 빡시게하면 하루만에 플래도 노려볼 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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