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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플래티넘 트로피] 176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 드래곤즈 크라운2021.05.25 PM 07:15
획득 일자 : 2021. 05. 25
날씨 : 아침엔 비와서 쌀쌀, 낮에도 바람 겁나 붐
기종 : PS4
제목 : 드래곤즈 크라운
소감 : 사놓고 안하다가 이번에 삘 받아서 쭉 진행한 게임이다. 게임은 옛날 오락기 앞에서 하던 던전 드래곤과 같은 감성의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며, 단점은 메인 스토리 분량이 좀 매우 빈약하다고 볼 수 있다. 메인만 밀면 진짜 금방 민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좀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다.
트로피 획득도 크게 어렵지 않으며, 제일 힘들었던게, 요리 스코어 5만점과, 10만 데미지 였다. 요리 스코어는 레드 드래곤 잡고, 보스들 음식 재료도 얻고, 점수가 제일 높은 레드 드래곤 요리를 정성 들여서 하고, 요리를 NPC한테 막 먹이면서, 하니 겨우 커트라인에 점수 걸쳐서 달성했다.
10만 데미지는 첫 캐릭인 아마존으로 달성을 했다. 장비도 얼추 맞춘거 같은데, 10만은 커녕 9만도 못 띄워서 공격력 업 포션과 버서커로 피 다빼고 상자에 폭탄을 맞추니 11만이 떠서 달성을 했다.
위를 제외한 나머지 트로피들은 약간의 노가다와 시간만 좀 들이면 쉬운 달성이 가능하다.
게임을 매우 쉽게 달성하게 도와준 치트 뼈는 정말이지 고마웠다. 치트 뼈가 없었으면, 플탐이 10시간 정도 더 늘어났을 것이다.
현재 몬헌이 내가 했던 게임 중에 제일 플탐이 길었고, 기준이 되었다. 드래곤즈 크라운은 1/10 몬헌 시간 정도 소요 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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