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맛있는 파스타를 저렴하게! - 피자헛 스마트 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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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치즈 파스타"와







치킨 크레마 파스타"가 각각 6,000원!
지난번에 먹어보니 피자헛 "스마트 런치" 제품군 파스타들, 싸고 괜찮더군요.
친구 데리고 가서 가볍게 점심 쏘고 왔습니다 잇힝~







그렇다고 남자 둘이서 파스타 두 개로 배가 차겠습니까.
눈독을 들이고 있던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도 주문해 주었습니다.







음료는 "후레쉬 에이드" 오렌지 두 잔으로 하였습니다.







물론 피자헛이라면 샐러드가 빠질 수 없습니다.







에이드에는 오렌지가 팍팍 들어갔더군요 우왕ㅋ굳ㅋ







친구가 주문한 "리치 치즈 파스타"입니다.







토마토 미트소스 파스타를 모짜렐라 치즈로 덮은 다음 오븐에서 구워낸 파스타입니다.







제가 주문한 "치킨 크레마"입니다.







허브향을 낸 그릴드 치킨이 들어간 후실리 파스타 위에 치즈 듬뿍 얹어서 오븐에서 구워낸 파스타입니다.







버터와 크림, 파마산 치즈로 만든 알프레도 소스의 이 끈적끈적한 느낌 하악하악 하악하악~
훌륭합니다!^0^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입니다.
살짝 구운 도우를 반으로 접어서 안쪽에 매콤하게 양념한 닭가슴살과 야채, 치즈를 듬뿍 넣어준 반달 피자(깔조네, Calzone)지요.







갈릭 디핑 소스에 푹 찍어서 맛있게 냠냠.
오오 이 녀석, 꽤 괜찮은데요?^^a









후식은 샐러드바 후식 코너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괜찮은 파스타를 6,000원에 즐길 수 있다니!
"스마트 런치" 제품군, 꽤 마음에 드는데요?
느끼한 파스타가 땡기면 부담 없이 종종 이용해 주어야 하겠습니다^^a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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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단풍]

반달피자랑, 샐러드 무지 맛있겠네요.
근데 피자헛가면 샐러드 졸 쳐묵쳐묵 하고 와야지 해도, 이상하게 많이 못먹고 온다능.

[-샤리-]

피자 남은 거 싸주세요 + 샐러드바 신공이 있지 않습니까?^^a 그렇다 하더라도 확실히 생각했던 것만큼 많이 먹고 오지는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