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 "매드 포 갈릭" 스테이크2010.02.07 P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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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쿠폰이 하나 생겨서,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매드 포 갈릭" 사당점에 들려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반주는 생맥주입니다.







어제 지도교수모임에서 반쯤 죽어서 돌아온친구는 리필이 되는 아이스티를 주문했더랬지요.







메뉴에 고추 표시가 두 개 붙어있는 매콤한 "갈릭피뇨 파스타(Garlicpeno Pasta)"입니다.
멕시칸 고추와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지요.







속에 마늘이 찬 스테이크가 치즈 크림 소스 안에 풍덩~
친구에게 추천한, "매드 포 갈릭"의 베스트 스테이크(물론 제 기준)인 "갈릭 허그 스테이크(Garlic Hug Steak)"입니다.







제가 주문한 "까치아토레(Cacciatore)"입니다.
처음 시켜본 메뉴인데, 위쪽에 잔뜩 올려진 허브를 살짝 걷어보면







발사믹 소스로 요리된 안심 스테이크가 이렇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악하악 하악하악~







그럼 소화가 잘 되는 고기를 잘 잘라서 맛있게 냠냠.
이로써 "매드 포 갈릭"의 모든 스테이크는 다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잇힝~







후식은 1층에 있는 커피빈에 내려가서 콩덕콩덕~







콩다방이라면 역시나 카푸치노!







콩다방 카푸치노의 풍성한 우유 거품은 역시나 최고입니다^0^





(Olympus E-30, Leica D 25.4, Leica D 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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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저도 여의도점 매드포갈릭 자주가는데 저는 역시
와인에이드가 맛나더구요 ㅎ
최근에는 스테이크집 맛난곳을 찾아보고 있는데
영 맘에 드는곳이 없네요 ^^
매드포갈릭 한번 가봤는데...

유명하다는 고르곤졸라피자는 맛있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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