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TGIF에서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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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TGIF에서 이것저것 먹고 왔습니다.
물론 시작은 생맥주와 튀긴 나초부터~







구관이 명관!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메뉴인 "빠네파스타"입니다.
빵 속에 파스타를 담은 메뉴인데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 "빠네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 "빠네 페투치니 알프레도", "빠네 굴 크림 파스타"의 네 종류가 있습니다.







이중 오늘 주문한 건 양파가 듬뿍 들어간 담백한 크림 파스타인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입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빵이 안쪽으로 제대로 파여 있어서 양이 꽤 되더군요.
맛도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역시나 TGIF 파스타의 본좌는 "쉐차안 쉬림프 파스타"인 듯합니다 - 취존취존^^;;







TGIF라면 잭 다니엘 소스, 잭 다니엘 소스라면 TGIF.
잭 다니엘 소스를 먹지 않고는 TGIF에서 식사를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잭 다니엘 스테이크"로군요 잇힝'-^







소화가 잘 되는 고기 하악하악 하악하악~
혼자서 먹는 게 아니라, 굽기는 미디움 웰던으로 하였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웨지 감자도 훌륭하지요^0^
그럼 맛있게 냠냠.







맥주가 남아서 추가로 주문한 "쎄사미 잭 치킨 스트립"입니다.
"본리스 윙"만 먹다가 오랜만에 다른 치킨 메뉴를 먹으니 꽤 맛있더군요.







그리고 마무리는 빠지면 섭섭한 "브라우니 옵세션"으로 깔끔하게~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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