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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하마야 블루 마운틴 드립백2010.02.07 PM 11:46
인스턴트 커피만 매일 마시다 보니 좀 질리더군요.
그렇다고 에스프레소 기계나 캡슐 커피 기계를 지르긴 부담스럽고, 커피 포트는 관리하기 귀찮고...
차선책으로 구매한 하마야 1회용 드립백입니다.
기왕 지르는 김에 이렇게 블루 마운틴을 질러 주었지요 잇힝~
요렇게 낱개 포장이 된 1회용 드립백을
컵에다 셋팅해 주고
두세 번에 걸쳐 물만 부어주면 끝!
오랜만에 집에서 맡아보는, 방금 막 뽑은 커피향!
좋은데요?^^a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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