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 마이피

"명동 함흥면옥"에서 먹은 저녁입니다.
점심은 "명동교자"에서 칼국수를 먹었으니, 제대로 면식수행한 날이군요 우왕~

뜨끈뜨끈 냉면집 육수는 언제나 진리!

주문은 물냉면(7,000원)으로 하였습니다.
함흥냉면집에서 물냉면 주문이라니, 지금 생각하니 좀 QT같군요-_-;;
그래도 취향이 물냉면>>>>>>>>>>>>>>>>>>>>비빔냉면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오오 육수가 진~한 게, 딱 제 스타일이더군요!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잇힝~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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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아 요기 가봤뜸 ㅋ 나름 명동교자와함께 자주가는곳이라능..

명동교자를 점심에 해결한다면 대충 서울구경하고 함흥면옥가서 저녁을 때우는..

참, 퍼갈께요~

아아아....군침돈다

샤리님 마이피 오픈하셨었네 이힝

ㅎㅎㅎ 언제나 참으로 음식을 맛깔나게 찍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