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 롯데 호텔 뷔페 "라세느"에서 얻어먹은 점심2010.02.16 AM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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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 호텔 뷔페 "라세느"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얻어먹은 거라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두 명이서 먹으니 대충 12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더군요.








회쪽으로는 캐촙오라 이런 회밖에 못 가져옵니다^^;;







제 모든 관심은 육회에 하악하악 하악하악~







두 번째 접시입니다.







요 양갈비 구이가 참 괜찮더군요.







세 번째 접시입니다.
양갈비 구이에 민트 드레싱을 곁들여 주었는데, 꽤 괜찮더군요.







함께 가져온 게살샥스핀스프입니다.







즉석 요리 코너에서 만들어 온 나가사키 짬뽕 라멘입니다.
국물 맛이 꽤 괜찮더군요.







후식은 케익, 치즈,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나뚜루겠지요 아마?







호텔 베이커리 케익답게, 케익 맛 정말 끝내주더군요.
깔끔하게 마무리~





뷔페에서 점심 얻어먹을 걸 알았다면 아침(그것도 꽤 늦게 먹은) 굶고 갔을 텐데...
좀 많이 안타까운 점심식사였습니다^^;;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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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개
오오...좋네요1
와아... 호텔 뷔페 하악. 되게 먹음스럽게 찍혔네요.
새벽에 배고파서 울다갑니다 ㅜ
켁...브르주아의 음식!!
ㅠㅠ
양갈비 쪽에 있는 달팽이 요리도 드셔보시지 그러셨어요.

그것도 별미인데..
두 번째 접시 양갈비 뒤쪽에 있는 게 달팽이 요리에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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