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 남포동 테라스 카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 : 더 팬"2010.03.21 PM 03:4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web2.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img_hb_food&left=h&db=2&num=40778

※ 계단현상(aliasing) 없는 깔끔한 이미지를 보시려면 게시물 상단 "LINK"란의 원게시물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부산 남포동(정확하게는 광복동)에 있는 타레스 카페·레스토랑 "더 테라스"입니다.
쌀국수 전문점 "더 포"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팬", 그리고 카페 "더 카페"가 함께 있는 집이지요.







이름 그대로, 가게 앞에 널찍한 테라스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이 중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팬"에 한번 들려 보았습니다.







부엌은 오픈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샐러드 하나와 파스타 세 개로 하였습니다.
메뉴판 예쁘던데요?^^a







빵이 먼저 나오고







이어서 "로메인 레터스에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치킨을 곁들인 시져샐러드(9,000원)"가 나왔습니다.
닭가슴살이 꽤 맛있게 조리되었더군요.







"마늘과 수제 소세지로 맛을 낸 오일 스파게티(10,000원)"입니다.
풍성한 소세지 우왕ㅋ굳ㅋ







"고르곤졸라치즈 풍미의 스파게티(11,000원)"입니다.
살짝 싱거운 것 같아서 소금을 뿌려 먹었더랬지요.







"신선한 명란 풍미의 스파게티(11,000원)"입니다.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 나는데, 크림 소스 속에 명란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마무리는 따로 주문한 아메리카노(가격은 기억이 안 나는군요^^;;)로 깔끔하게~







파스타 맛만 놓고 보면, 여기보다 근처의 "파머스 키친"이 나은 듯합니다만
이 집은 분위기가 정말 괜찮습니다 - 가벼운 데이트 코스로 딱이더군요.
일장일단이 있으니, 선택은 자유겠지요?^^a





(Olympus E-30, Leica D 25.4)





제가 작성한 다른 게시물을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댓글 : 1 개
오호~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