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푸드] 거대한 코스트코 피자2012.03.21 PM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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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코스트코 피자가 甲인 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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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코스트코피자는 다른국내 대형마트에서 따라만든 대형피자와는 달리
크기도 크고 맛도 있죠. 토핑도 충실하고
어휴 내 주변엔 코스트코 어디 안생기나 ㅇ_ㅠ
첨 봤을때 크기에 놀라고 싼 가격에 놀라고..
좀 덜짜면 좋을텐데 그래도 가격에 비해서 훌륭하지요
다른지점은 모르겠는데 상봉점은 작아졌든데.. 박스크기까지 이마트피자만해졌죠...
근데 그 가격인 만큼 음식 재료의 질은 별로 인듯..;;

참고로 전 어떤 음식을 먹어도 괜찮고 다른 어떠한 피자를

먹어도 괜찮은데 말이죠..

코스트코 피자만 먹으면 온몸의 피부에 두드레기가 납니다..;;

대체 무엇을 넣었길래?

그리고 나는 무엇인가?? 두둥~~!!
크기와 양,가격은 진짜..갑인데.....너무 짜요..ㅠ_ㅠ
짠거 싫어하시는분들은..비추..
음...재료는 믿을만 하던데요?
코스코도 글로벌 대기업이라 특히 외국계는 메뉴얼 쩔어서;; 게다가 완전 개방주방에 재료공개고.

다른 어떤피자라는게 대부분 시중의 피자(저가포함)이라면 동네피자는 거의 시망수준의 재료일텐데...참 애매한...
친구가 회원이라서 놀러올때 3판 사오라고 시킴.
그래서 1판은 같이 먹고 (4명이 먹어도 충분한 엄청난 크기), 2판은 잘라서 낱개 포장한 다음 얼려둠.
심심할때 오븐으로 데워 먹으면 끝내줍니다. ㅋㅋㅋㅋ 한 2달은 먹음.
어느 피자 전문점이든 마찬가지겠지만..

고기는 전부 미국꺼 쓸듯;
짠이유가 아마 저거 저대로 먹기보다 커스텀해서 먹으라고 짜게한거아닌가싶네요.
코스트코 아무리 안좋아 졌다지만 기본은하지요. 동네피자보다 훨낫습니다.
저도 어제 똑같은 피자 먹었는데 ㅋ
보기만해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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