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 탕수육 & 쟁반짜장2013.01.27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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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에서 시켜 먹었던 탕수육 & 쟁반짜장입니다.
댓글 : 9 개
점심 못 먹어서 제대로 은꼴이네요 ㅠ
요즘엔 탕수육 소스가 저렇게 까맣게 나오는 집이 많더군요.
뭘 넣었길래 색이 저런지 궁금...

한동안 케찹 많이 넣어서 빨간 소스가 대부분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더 옛날식으로 하얀색 소스가 좋더군요.
저도 까만색 탕수육소스 진짜 싫어합니다.
너무 끈적거리고 되기도 하고 냄새가... 그냥 까만
조청 부어놓은 냄새죠.

이전의 신맛 나는 케찹소스도 별로고... 확실히 말씀대로
옛날식 투명하고 약간 노르스름한 게 좋았는데 왜
그걸로 안내놓는지 모르겠더군요. 그건 그냥 녹말이랑
간장 식초같은 최소한의 재료만 들어가는거라 오히려
위의 것들보다 만드는 비용도 약간이나마 더 싸게 먹히는데.
노두유던가 하는 중국식 간장때문에 검은색이죠
tudalli // 화교분들이하는데는 약간 묽게 만들어진 투명한 소스더군요
와 양보소!!!
아침 점심 다이어트라 탕수육이 미치게 만드네요!
손이 여자인데???
의외로 탕수육소스를 잘만드는 중국집은 본 적이 없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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