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스타레일) 세팅 맞추니까 재밌네요

유명한 브블나. 솔직히 대충써도 좋아서 크게 신경 안썼는데

브로냐 2돌 속도 맞추고 블레이드 유물도 임시로 꼈던 바람에서 장수 뭇별까지 맞추니

진짜 좋네요. 클라라가 없는게 아쉽지만 페라의 말도 안되는 방깎 편의성 때문에

혼돈이나 시뮬에서 가능하면 이 조합을 쓰고 있습니다

게파드도 있지만 부현이 귀엽기도하고 성능도 확실히 범용적으로 더 좋네요

장기전으로 가면 위험할때가 있을 수 있는데 딜이 정말 모자라지 않는 이상 괜찮았고

히메코는 토파즈랑 조합이 너무 좋다고 하길래 경원 광추 뺏어서 뒤늦게 키우고 있는데

아스타랑 카프카까지 붙이니까 시원하고 재밌어서 필드랑 시뮬은 주로 이걸로 가지고 노네요 ㅋㅋ

스타레일은 진짜 딸깍게임 그 자체에 시끄러운 이슈도 있었지만 숙제게임중에 이만한 서브게임이 또 없어서

숙제는 꼬박꼬박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 비해 애정도 식고 기대치도 박살나긴 했죠.

저번부터 트럭은 안지르고 있지만 재화는 모으다보면 버전마다 반천 넘게 칠 수 있다보니

욕심 안부리고 계속 할거같네요

그래서 1.4에 경류는 거르고 토파즈만 뽑고 논검 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