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번 주말 블리즈컨이었군요

블리자드에 큰 기대는 안 생겨도 블리즈컨은 챙겨보게 되네요 ㅋㅋ

어느덧 블리자드 게임을 많이 안하게 되더라구요

하스는 작년까진 많이 했는데 이젠 아예 흥미가 사라졌고

와우가 용군단 첫 시즌에 운영도 괜찮았고 너무 재밌게 해서 다시 할까 생각이 나도 복귀하기 참 꺼려지더라구요

이제 블리자드 게임중에 유일하게 직접하는게 디아2 정도뿐인데..

확팩급 정보 아닌이상 다른건 크게 기대 안되고

디아2 신규 룬워드나 몇 개 내준다고 하면 그냥 개인적으로 만족할듯 ㅋㅋ

[배텔기우스]

이젠 진짜 볼께 없죠 스타3, 와우2,워크4, 디아5 뭐가 나오더라도 별스런 감흥이 없을듯

새로운 IP가 나온다 치더라도 지금의 블리자드가 과연?? 하는 의문이 생기죠

[고풍야]

디아4만 평타로 나왔어도 이번 블컨 기대치가 상당히 올랐을텐데

이제 일말의 기대감도 안남은듯해요 ㅋㅋ

[막산!막산?막산!!]

르세라핌 나옴

[고풍야]

오 실제로 공연하나요 봐야겠네요 ㅎㅎ

[날아라야옹아]

디아4 이후로
이제 블자 게임은 제 인생에서 지움
디아1,2는 좋은 추억으로만

[고풍야]

블리자드는 몇 번이고 다시 올라올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