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영웅전설 가가브 모바일 이거

각종 후기나 플레이 영상들을 보면 하고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네요

특히 개발자가 팬이다, 진심이다 하는 게임들이 계속 나오지만 정작 뚜껑 열어보면

게임자체가 애매한게 많았는데 이것도 비슷해보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존 게임 IP활용의 가챠게임들은 보자마자 하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운영은 잘 할까, BM이 얼마나 악랄할까, 서비스 몇 년은 할까, 먹튀 각인가 아닌가부터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가챠게임 여러개 하니까 게임이 재미나 매력만 있으면 어느정도 돈 써가며

할 생각이 있지만 영상 보고나니까 좀 그렇습니다 ㅋㅋ

아무튼 가가브 ip 자체가 진짜 올드 그 자체인데 

정작 추억을 팔아야하는 팬 층에겐 어필이 되는 게임인가 하면 진짜 모르겠고

또 지금 나온 퀄리티로는 유입이 얼마나 될 지도 정말 모르겠네요

아무튼 환세취호전 리마스터 2승!

[클라우드君]

가가브 트릴로지라고 기사 올라온거 보고 설레면서 들어갔는데
모바일 + 수집형 두 단어에 일단 설레임이 팍 사라지더군요.
출시 후 평이 엄청 좋으면 그때가서 한번 해볼거 같습니다.

[바다의함가]

흑흑

[파피프페포]

차라리 리마스터나 해서 스팀으로 나왔으면.

[goodgm]

그렇게 리메이크를 바랬건만 애매한 게임이 나왔나보네요.

[레밍즈]

저 특유의 플래시 같은 유니티엔진 느낌 너무 싫다
꼭 이렇게 만들어야했나ㅠ

[츄리닝S2]

어나더에덴에 콜라보로 넣어줘..

[니어오토타마고]

조작감이 진짜 별로였고.. 실패시 리트가 너무 압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