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요아소비 드디어 티켓팅 성공했습니다

몇 달동안 심심하면 들어가서 확인하고 그러다가

이번에도 놓치면 정말 힘들어질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역시 막판이라 취소표가 엄청 쏟아지네요. 물론 뒷자리만

한 6번인가 실패하다가 진짜 진짜 다행히 성공했습니다

무통은 막혀서 카드로 할까 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빨리 폰결제로 호다닥 ㅋㅋ

2층 사이드를 건졌으면 좋았겠지만 여긴 취소표가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거의 끝이긴 해도 정면이라 현장감 즐기기엔 최고네요 

체육관이 작아서 괜찮은것도 있고 사실 가기만 해도 감지덕지죠 ㅎㅎ;

아까 아도 콘서트도 성공했으면 최고였을텐데 거기도 2월 취소표를 노리던가 해야겠네요

[몬세라떼 로하]

취소표가 나오는군요... 저는 일찌감치 포기를 ㅜ

[고풍야]

취소 수수료때문에 주말부터 좀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토일 같이 풀리긴 했어도 토요일 공연이 좀 더 풀렸는데
오늘은 일요일표를 노려보면 확률이 좀 있으실거에요

[slayer]

전 예매날 포기했는데 ㅎ
잼있게즐기세요

[고풍야]

업자들이 취소한거 같더라구요 ㅋㅋ
이것도 애매하게 다 안좋은자리라 아마 가능했던거 같았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코테가와 유이]

전 비싸게 샀습니다 ㅠㅠ

[고풍야]

에고 ㅠㅠ
아무튼 같이 즐겁게 즐기다 옵시다 ㅎㅎ

[끼야하아!]

두 개 놓고 고민 좀 하다가 fhana 콘서트만 가기로 했습니다.
팬질한 기간이 더 길기도 하고 애정도 좀 더 있어서...

[고풍야]

올 가을겨울은 내한이 엄청나군요 ㄷㄷ
그래도 가신다는건 티켓팅 성공하신거 같은데 맞나요
공연장 보니까 앞자리는 진짜 나만을 위한 콘서트가 될거 같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