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POE2 기대되네요 ㅎㅎ

공개된 내용들이 얼액치고도 충분히 즐길만한 분량이네요

디아4 처음 나오자마자 게임이 아닌 어딘가의 완성도로도 욕하면서 꽤 오래 했었는데 

POE2 얼액이 이정도면 3.26 나올때까지 충분히 즐기고도 남을듯

하다보면 다캐릭을 키우겠지만 그래도 게임에서 처음에 뭘로 시작하느냐가 또 많이 중요하잖아요

특히 머서너리를 많이 하실거 같은데 저도 별 다른거 없으면 총잡이부터 해볼거 같습니다 ㅋㅋ

베타 시연도 멋있었는데 스킬조합으로 맵 전체를 폭발시키는게 함성슬램이나 히네코라 언저리 느낌도 나고 

나중에 빌드업 충분히 되면 맵핑단계에선 시원시원하고 재밌을거 같더라구요

어센노드에 피 30퍼 깎고 시작하는 패시브도 있어서 보스전이 더 중요해진 2편에서는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그 다음 서큐버스로 변신해서 불지옥 마법을 쓰는 위치도 빨리 해보고 싶네요 ㅋㅋ

직업 컨셉이 얘네가 하고 싶어하는거 그냥 다 넣어놓은거 같아서 재밌을거 같습니다

25년 코어팩은 다른건 그냥 그런데 52만원짜리가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는 좀 야금야금 질러놔야할듯

[Octa Fuzz]

트위치 드롭스 이밴트중 입니다~ 좀 징그럽지만 받아 놓으실 분들은 받아 놓으시길~

[고풍야]

캐릭터 이펙트로 색칠하면 괜찮을거 같기도한데 이따가 한번 봐야겠네요 ㅋㅋ

[A-z!]

3.3 짜리 젤 싼거 일단 질러놔야겠네요. 괜히 비싼거 샀다가 후회할거 같기도해서 ㅎㅎ
300포인트로 쿼드 보관함 하나 바꿔놓고 일단 나머지는 쟁여놔야겠슴다

[고풍야]

한두푼은 아니니 천천히 질러야죠 ㅎㅎ

[악의곰탱22]

이 게임의 진짜 진입장벽은 수많은 노드입니다ㅋㅋㅋ
스킬 찍다가 멘탈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림ㅋ

[고풍야]

익숙해졌다 싶다가도 파고들면 내가 모르는게 이렇게 많았구나 여기선 어떻게 따라해야할까 우매봉을 매번 느끼는 참 어려운 게임같습니다
가이드 그대로 따라하는것도 어려울때가 더 많기도 하니까요 ㅋㅋ

이번에 노드가 오히려 더 많아진거같은데 컨셉별로 정리도 좀 더 잘 해놓은거 같고
주얼 같은것도 안쪽이 아니라 가는 길목에 넣을수 있어보이고 스탯도 자잘하게 바꿀 수 있어서
눈에 익으면 1편보다는 쪼~금 나을거같기도..
패시브 노드는 솔직히 전 파판10 할때 생각나서 어려워도 재밌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