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POE2 주요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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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 of Exile 2 개발자 인터뷰 주요 정보 정리 (EmpyrianGaming & TalkativeTr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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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 플레이어 경험 개선

• 신규 유저가 빠르게 게임에 적응하고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는 승천 클래스(Ascendancy)가 표시되지 않으며, 추후에 추가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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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밸런스 관련

• 밸런스 조정은 빠르게 진행 예정:
  • 명백히 과도하거나 불완전한 상호작용은 즉시 수정.
•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는 2~3개월 단위로 묶어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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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승천 클래스(Ascendancy)

• 승천 클래스 변경 불가:
  • 스킬 노드 재분배는 가능하지만 승천 클래스 자체를 바꾸는 것은 불가.
  • 이에 대한 피드백은 수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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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무장 전투(Unarmed Combat)

• 비무장 전투는 계획 중이나, 초기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에서는 구현되지 않음.
• 애니메이션 작업량이 많아 추가 시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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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기 세트 관련 패시브 스킬

• 무기 세트 특정 패시브 스킬 포인트로 키스톤(Keystone) 노드를 활성화 불가:
  • 무기 변경을 통한 키스톤 활성화는 너무 강력해질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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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패시브 스킬 포인트

• 총 122 포인트를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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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스펙(스킬 초기화)

• 1버튼으로 전체 스킬을 초기화하는 시스템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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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메타 젬(Meta Gems)

• 승천 스킬과 메타 젬은 조합 불가:
  • 승천 스킬과 메타 젬은 별도의 스킬 탭에서 작동.
  • 둘 다 일반 지원 젬(Support Gems)으로는 지원 가능.
• 메타 젬 여러 개 사용 가능:
  • 단, 영혼 비용(Spirit Cost)을 지불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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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몬스터 밸런스

• 모든 몬스터가 희귀(Rare)가 될 수는 없음:
  • 몬스터 유형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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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엔드게임 밸런스

• 엔드게임에서 원샷(One-Shot)으로 사망하는 상황은 존재:
  • 이는 엔드게임 테스트가 부족한 상태 때문.
  •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면 빠르게 수정 예정 (하드코어(HC) 플레이어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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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지도(Map) 보스

• 지도 보스는 해당 지역의 생태계(바이옴, Biome)와 연관됨.
• 50개의 캠페인 보스가 지도에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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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엔드게임 난이도

• 엔드게임 활동(예: 균열, Breach)에는 5단계 난이도 존재:
  • 기본 난이도(트리 상 포인트 없음) + 4단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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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지도 티어(Tier)

• 지도는 최대 T15까지 존재.
• 부패(Corruption) 결과로 T16에 도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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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플랫폼 및 서비스

• GForce Now는 얼리 액세스 첫날부터 지원 계획.
• 거래 사이트(Trade Site) 역시 첫날부터 작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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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PVP

• 간단한 PVP 기능:
  • 친구와의 결투(Duel)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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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캠페인 난이도

• 잔혹(Cruel) 난이도에서 캠페인 Act 1~3 보스 및 서브 보스가 캐릭터 성능에 기여:
  • Act 4~6을 플레이하는 것처럼 캐릭터 강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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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기타 기능

• 고블린 트룹(Goblin Troupe)은 현재 레이더에 있는 상태.
• 등급별 아이템 시스템:
  • 고등급 아이템을 찾으면 높은 수준의 모드를 굴릴 가능성이 증가.
  • 하지만 제작 시에는 일반 아이템으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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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룬(Rune)과 영혼 핵(Soul Core)

• 룬:
  • 간단한 문제 해결용 (저항 등).
  • 소켓에서 제거 불가.
• 영혼 핵(Soul Core):
  • 더 흥미로운 메커니즘을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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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상인 레시피

• 기존 POE1의 상인 레시피는 존재하지 않음:
  • NPC 또는 제작대(벤치)로 옮겨져, 특정 조합을 알아야 했던 기존 방식보다 접근성이 높아짐.

가장 중요한건 일단 전직변경이 안된다는거네요

예를 들어 소서리스에서 크로노맨서로 전직했으면 스톰위버로 바꿀수 없습니다

스톰위버를 하고 싶으면 소서리스를 다시 처음부터 새로 키워야해요

그리고 맵핑 목숨이 하나입니다

포탈로 은신처를 한도내에 여러번 오고갈 수는 있지만 죽으면 그 지도는 사라진다고 하네요

보스전도 액트구간부터 질질 끄는게 안되면서 난이도가 1편보다 더 어려워지면 어려워졌지 쉽진 않을듯

또한, 파티로 파티원을 부활시키는것도 불가능

밴더 레시피가 사라지면서 카레나 각종 재료들을 따로 창고에 모아둘 필요가 없어진것도 좋네요

그 밖에 밸런스나 버그의 빠른 피드백을 취한다는 의지는 어디랑 다르게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클리푸니]

몇년전에 몇달 해본걸로 내가이걸 할수 있을까 ㅎㅎㅎ

[고풍야]

좀 지나면 선구자들이 저같은 사람도 어느정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빌드들을 설계해주니
처음에만 해보고싶은거 하다가 따라가면 될거같아요

[A-z!]

저 파티원 부활이 액트 구간에선 되던데 맵핑에서 안되면 양형들이 또 피드백 오지게 넣어서 가능하게 변경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고풍야]

분명히 말 많이 나올 요소들은 피드백 수렴중이라고 하니 정식서비스땐 많이 바뀔거같기도 해요
저도 파티로 하면 당연히 서로 살리면서 플레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개발자 인터뷰중에 맵핑에선 안된다고 스쳐지나가듯이 말해서 놀란 ㅋㅋ

[스피안]

흠... 액트 플탐이 40시간인데... 어센변경이 안되면 좀 빡시겠네요

[고풍야]

얼액중엔 피드백을 많이 받으려고 제한요소를 좀 두는거 같아보여요 확실히 빡셀듯

[평생솔로[매국노윤두창]]

엔드게임에서 원샷(One-Shot)으로 사망하는 상황은 존재

구아악 푹찍 존재

[고풍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