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젤다 야숨 시작

처음 bgm나오며 젤다의 전설 로고 나오는 부분은 뭔가 상당히 감명있네요

시작부터 무기 부셔지는거에 충격받고 소심 플레이중...

...그보다 스위치 기본 컨트롤러 부착한 상태에서 조작이 상당히 불편한데..

프로콘 하나 사야하나 싶군요=_=;

[쌕보이]

프로콘 사면 편합니다!

[SAY L]

저도 처음엔 무기 부서지는거 답답하고 불쾌했는데.. 나중엔 뭐 무기 파밍하는 곳도 파악되고 하니 필요한 무기 충분히 쟁겨놓고 다닐수 있더군요.. 그게 또 재미기도 하고.

[루리웹-2899408317]

프로콘 필수...
기본 컨트롤러로 하는건 상당한 핸디캡

[도시환경]

무기는 나중에 남아 돌아서 그냥 버리고 다닙니다...

[검은식칼]

초반엔 방패가 더 필요하더군요. 패링 연습한다고 어지간히 부셔먹어서 방패는 꽉꽉 채우고 다녔죠

[부질없더라고]

자이로 센서 응용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게임기 전체 돌리고있는 나자신을 보다가 현타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콘으로 고고하게 즐겨주십쇼

[Anold]

저도 일주일 정도 전부터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큰둥~했는데 역시 명작은 명작이라고, 진행하는 동안 엄청 빠져들게 되더군요.
메인은 프로콘으로 하다가 한번씩 조이콘으로 돌려봤는데, 일단 그립감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다보니 프로콘으로 돌아가게 되더군요.

[불0웅이0곰]

야숨하면서 제일 먼저 산게 프로콘이죠 진짜 완전 달라져요.

[RAHARU]

조작은 조이콘이라도 좀 하면 익숙해지는데, 나중에 활 조준 빠르게 할 때 불편하죠. 프로콘은 다른 거 보다 활 때문에.

[유머만봅니다.]

스테미너채우고 무기파밍 다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