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자] 28번째 서울 아파트투자 (양천 신월동 서울가든아파트)

 

28번쨰 아파트 투자는 양천 신월동 서울가든아파트

s등급이라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투자하긴 했는데

일단 대단지 바로 역앞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다.

       

LTV는 67% 

LTV와 아파트는 조금 마음에 안든다. 

일단 소유주의 신용등급은 2등급으로 상위

   

맨날 대단지 아파트만 보다가 서울에도 이렇게 저렴한 아파트가 있다는 것을 알았네;;

실평수 16평에 4억 (평당 1800만 원) 남짓 실거래가 되는 아파트다. 

서울 집값 비싸다고 힘들다 하는 사람들은 신축 포기하고

욕심 내지말고 그냥 이런 아파트가서 살면 될텐데 

오늘도 연체 無

[hanzozz]

이게 뭔가요

[네모사랑]

그냥 그런거죠. 본인들은 항상 언젠가 서울 집값 폭락할거라고 생각해서
30 ~ 50% 폭락하면 살수 있을거다 생각하는건데...
1997년도에도... 2007년도에도 경제 박살나고, 집값 진짜 3분의 1토막 나던
그시기에 평범한 사람들은 당장 먹고 살돈도 없었다는걸.... 왜 모르는건지...
집값이 본인들 원하는대로 반값이상 폭락한다는건 국가 경제도, 일자리도, 박살나서
결국 그런 시기엔 본인들은 먹고 살 걱정부터 해야 한다는 걸 모른다는 거죠.
도대체 집값이 반토막 날 정도로 경제가 아작이 나서 일자리 훅훅 날아가고
우리나라 사람들 자산의 대부분인 집에 은행들에서 미친듯이 채권 추심 들어오는 시기에..
평범한 사람들이 무슨 일자리와 돈이 있어서 집을 살 생각을 할 수 있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