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27세 k5 신차 기세좋게 뽑은거 까진 좋았는데.... 가계부 변화2020.08.28 A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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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차받기 직전 5월 가계부 입니다.

총 지출이 40만원이 넘지가 않아요

 

평소 평균 월 지출액이 거의 50이 잘안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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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뽑고 두달 지난 이번달 가계부 입니다 .

지출이 5배나 늘었습니다;;;

40만원 → 180만원

 

이 상태로 연말까지 내야됩니다.

 

현재 할부금 130만원 내고 있고 

내년 1월 부터는 할부금 29만원만 내면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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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로 존경스럽습니다;;;

 

 

 

여튼 20대 초년생은 차부터 사면 돈 모으기 확실히

어려우실겁니다

 

 

 

 

댓글 : 28 개
els로 쏠쏠하게 버시는군요.
ELS 좋으니깐 제발 저축 100% 할거
10% 만이라도 떼서해봐라고 해도
아무도 안해요 ㅋㅋ 이번 코로나사태떄도 단 한건도
낙인 건든게 없을정도로 지수형은 안전한건데
풀 할부면 다 힘들지 않나요?
제가 이래서 차를 못삽니다..
돈을 못모을게 너무 뻔해서 ㅠㅠ
차 안몰고 모셔놔도 돈이 계속나가요 ㅠ
차 생기면 돈이지요..그나저나 투자에는 문외한인지라 ELS 검색해보니 이런식의 투자도 있군요?
풀할부시니 그러시죠 ㅠㅠ

1000만원만 3년할부 했습니다 그래서 할부금은 28만원 내는중이구여
1800선수금 낼때 1100만원 내돈 700은 가족돈 빌린거라
매달 100씩 연말까지 갚아 나가는 중입니다.
이제 200갚았네요
기본월급도 많이 받으시네요
  • ··
  • 2020/08/28 AM 10:41
근데 반대로 님처럼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본인능력되면

젊었을때 차 있으면

체력도 빵빵해서 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한살이라도 어릴떄)

다양한 인간관계를 넓힐수 있고

차를 통해 어느 인간과의 교류(남자면 경제적 인맥, 여자보는 눈)를

빨리 깨달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돈 나가신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좀 저렴한 경차라도 젊었을때 일찍 살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공부하고, 집사느라 차를 30 넘어 구매했는데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늦게 청산했네요.



무사고 기원합니다.!
차 사면 개미굴처럼 지출이 커진다는게 이런거죠 ㅎㄷㄷ
일단 구매하셨으니 잘 쓰시면 되죠 ㅎㅎ
els 관심 생기는데
큰 줄기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올해부터 차몰기 시작했는데 능력만 된다면 어릴때부터 차 몰아보는게 여로모로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ㅎㅎ

조심히 안전운전하세요~

ELS 개념 좀 시간 나시면 알려주세요~
우리나라는 이동수단 이지만 동남아 같은데는 사치품이라죠 그래서 세금도 쎄고
역시 차는 일시불로 지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은
평균보다 더 버시는거 같은데, 20대이고 하니 한 번쯤은 해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평소 지출내역도 보면 크게 사치를 부린다거나 하시진 않는거 같은데, 한 번의 사치정도...

그런걸 감안해도 지출 차이가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저는 첫차로 중고차를 생각중인데 차값을 떠나서 그냥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돈덩어리더라구요
그나저나 케파 정말 예쁘네요 특히 헤드라이트가
연말에 지를 예정인데 차는 어떤가요?
저야 당연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집안에 첫차다 제가 다른 차 운전경험이 없어 얼마나 좋다 나쁘다를 설명 못하겠습니다 ㅋㅋ
지출 내역 엄청 안뜰하시네요...
도보로 출퇴근 & 부모님 집에 사시나요....??.....ㅜㅡ
사내 기숙사에서 사니
아침 점심 저녁 회사에서 먹고
전기 수도 월세 난방비 나갈일이 없습니다
회사서 월급도 월급인데 이런 실물적 지원이 더 큰거 같네요
이야 27이면 나랑 띠동갑인데 그때부터 370을 버네. 후덜덜
지금 내 월급에 거의 정확히 2/3 인데 12살차 생각하니 많지도 않네 젠장..
정확히는 340~50인데
ELS 주식배당이 월 30만원정도
커버 해주는거죠뭐
그래두 훌륭하심~!
저랑 동갑이신데 거의 600을 버시네요 ㄷㄷㄷㄷ

전 야근 풀로 땡기면 370 ㅠ_ㅠ 포닥까지 갔다왔는데 ㅠ
한달에 50만원 ㄷㄷㄷ

27살에 370 ㄷㄷㄷㄷ
젊을 때 맘에 드는 차 타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도 소시적에 차에 돈 많이 썼지만 차가 없었더라면 못했을 경험이라 돈 값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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