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일상거리] 오랜만에 구입한 아디다스 운동화2016.07.15 P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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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상하게 운동화 욕심이 생기네여..

 

패션에는 전혀 관심도 없는 인간인데 ..;;

 

그냥 이쁜게 있으면 사고 싶어지는 욕구가.... 뭔가 불만이 많이 쌓인 상태인가 봅니다..ㅋ

 

여튼 그동안은 아식스 젤 카야노만 신었는데 ..

 

동네 아식스 매장이 폐업..;;;; 불경기는 불경기 인가 봅니다..

 

그옆 아디다스 매장가서 집어온 신발..

 

 

점원 말로는 쫀득쫀득한 쿠션감 이라는데..

 

신어보니 솔직히 쿠션감은 젤 카야노에 못미치지만.. 나름 착화감 이랄까 감기는 느낌은 좋네여..

 

오랜만에 동네상가 쇼핑을 갔는데...

 

아디다스 매장이랑 리복 매장만 남고 다 없어져서 깜놀 했네여...

 

그많던 신발 아웃도어 매장들이 다 사라지다니... 좀 충격이었습니다...

 

내수 경기는 도대체 언제쯤 되야 살아날런지....

댓글 : 2 개
하청이 사라지면요
아디다스에서 부스트 다음으로 나온 바운스폼 이네요 부스트폼에서 반응성을 중점적으로 만들었다는데 저는 아직 안신어봐서 모르겠네요 바운스폼이 아직 중저가형 신발에 들어가는걸로 보아 미드라인 신발을 조금 저렴하게 만들려고 나온것 같은데 기존에 신으셨던 아식스 젤 카야노는 아식스사 플래그쉽 신발인데 비교 하면 당연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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