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정치] 세습경영은 3대에 망한다는 속설....2016.10.11 P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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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경영은 3대에 망한다는 속설이 있죠..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그렇게  사라지고 있고여...

 

 

 

삼전이 망한다면 속설은 사실이 될려나여..

 

 

오늘 노트 7 단종 뉴스로 주가가 빠지는거 같은데..

 

언론은 전혀 딴소리를 하는거 보면..

 

 

 

언론사 대부분이 삼성의 광고로 먹고 산다는것도 사실일지도 모르것네여 

 

 


댓글 : 11 개
  • ver3
  • 2016/10/11 PM 12:04
돈보다 인명이 우선이기에 생산을 중단한다는 타이틀의 뉴스를 보고...
뭐라고 할말이 없더군요.
백혈병이나 해결하고 그런말 했으면 그랬구나 할텐데...
자국의 인명은 소모품이고 해외의 인명은 목숨인듯.. 개시끼들..
3대고 나발이고, 체계적 프로그램 없이 그저 가족이란 이유로 덥석 물려주면 망하는 지름길이죠.
한진해운도 그짓거리 하다가 전 사장(여자)가 다 말아먹은 꼴이고요.

우리나라 CEO들 미국 GE나 월마트가 CEO 자리 어떻게 넘겨주는지 알고나면 놀라 자빠질걸요?
그러고 보니 한진은 2대째에 훅 가는군여...
꼭 그렇게 가족(세습)경영이 나쁜것은 아니에요.
가족(세습)경영과 전문인경영 둘다 장단점이 극단적이라...

결과적으로는 능력 뛰어난놈이 경영하는게 최고....
일단 반도체때문에 망할 일은 없다고는 하는데
성장동력 하나가 뭉텅이째로 잘려나가는건 사실
뿌리고 심어논게 어마어마해서 망하진 안을듯요
경영은 망하겠지만 그들이 망하는 일은 없겠지
회사 망하는건 한순간이라는건 대우만 봐도 이미 알텐데...
지금 대우 망한거에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회사가 망하든 개인이 망하든 머가 잘못되는건 한순긴안거야 당연한거고 ㅡㅡ
대우는 부채가 워낙 많았던걸로 알고있는데 거기에 imf땜에 힘들어진게 큰거고 ㅡㅡ
지금 그거랑 비교하기엔 좀?
안그래도 이부진이나 이서현 대비 이재용 능력이 모자라다는 평가였는데... 이번 사태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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