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올해 처음으로 두번본 영화 컨택트2017.03.03 P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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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그을린 사랑 부터 시카리오까지 ..

 

모 방송국 PD 는 놀란빠에서 빌뇌브빠로 전향했다고 극찬했던 감독인데..

 

사람 긴장하게 만드는 재주는 탁월한거 같습니다 ~

 

소개나 가이드 리뷰도 안보고 처음 극장가서 보고나서는

 

너무 황당했습니다.. ..;;; 제가 예상한 영화가 아니라서 뭐지 뭐지 이건..??

 

처음 시간 순서 이해를 잘못해서.. 

 

가이드 리뷰부터 챙기고 2회차 관람 ~

 

시간은 한쪽으로 흐르지 않는다 라는 한줄 리뷰가 아하 하게 되었던 영화네여

 

그리고 우리의 점오 형 제레미 레너 형은 역시 주연 보다는 받쳐주는 역할에서 빛이나는 형님인듯 ^^

 

 

이거 다른거 다 떠나서 진짜 음악 감독 상줘야 될정도로 너무 잘어울리는 영화 음악 이네여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 이지만.. 지루하지 않았네여 ~ 

댓글 : 4 개
드니 빌뇌브 짱이죠..
액션기대했다가 시카리오보고 실망하고
감독 성향을 파악해서 이번 컨택트는 재밌게 봤네요
흔한 헐리웃 감독은 아니죠
감독이 취향 엄청타는 것 같아요.
저도 컨택트는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이거 테드창 원작 소설 두번 보고 영화 두번 봤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야 소설의 구성이 대단하단걸 나중에 뒤통수를 쳐맞듯이 깨닫게 되었네요. 시카리오는 역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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