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포 혐오주의 에일리언 커버넌트 네오모프 백버스터씬 2017.06.18 PM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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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설명...

 

여백의 미가 있다지만 지나치게 많은 여백 빈공간을 남겨서..

 

폭풍 까임을 당했던 커버넌트...

 

철학적 대사씬도 많아서... 재미가 없다라는 평이 많았죠..

 

피리 씬대사도 은근 길었고...

 

그부분이 데이빗과 월터의 차이점이 나오는장면이었지만...

 

 

여튼... 많이들 까이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영화이기에..

 

후속편이 꼭 나오기를 ... 지금 2억달러 넘어선거 같은데..

 

프로메테우스가 5억 5천이었으니... 사실상 실패라고 해야것죠..

 

근데 감독님이 너무 많은 떡밥을 던져 버려서.. 이거 회수하는 3편이 꼭 나왔으면.. 하네여..

 

 

커버넌트 후속작은 너무 여백을 남기지 말고 친절한 영화가 되기를..~

댓글 : 8 개
저장면에 저 여자 문 안열어 주고 넘어지고 도 자빠지고 다리끼고 다리절고 결국 우주선 폭파시키는 장면보고 암걸릴뻔 어휴;;
안좋은 평이 많아서 왜 했는데 그 장면에서 어휴 ㅋㅋ
오락 영화가 재미만 있음됐지...종교네 철학이네 억지로 넣을려하니 그모양이지...그래도 다음편 나오면 또 본다~
일단 3~4편까진 확정이라했고
잘되면 6~7편까진가 갈 생각있다했음
에일리언 커버넌트가 폭망한건 철학적인 대사 때문잉 아님. 그때문에 재미가 없는것도 아니고..
프로메테우스에서 억지로 에일리언으로 연결할려고
프로메테우스에서 세웠던 떡밥들을 싸그리 아무 의미 없게 만들었고.
새로운 리플리를 만들기 위해서 교체된 여주인공은 일부러 중성적인 느낌이 나는 배우를 썼지만.
아무런 매력도 보이지 못하고 마이클패스벤더 이외에는 모두 엑스트라로 만들어버리고..
에일리언의 프리퀄로 만들어놓고 주역이 에일리언이 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에일리언의 창조주에 포커스를 하기에는 프로메테우스의 설정을 깡그리 망쳐놔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된거죠.

개연성이 전혀 없는건 덤이고..

감독판이 나와봐야 하겠지만. 그냥 못만든영화..
1 주인공을 그렇게 날려버려야 했냐 ㅠ
의미도 의미 나름이지만... 추격전의 맛이 별로 안 나서 좀 실망했어요. 쫀득한 긴장감이 별로 안 느껴졌음. 극후반의 그것도 생각보다 밋밋한 느낌이었던지라;;;
새로운 지역을 탐사하는데 방호복 조차 안입고 나댐 이걸로 설명끝
심지어 전작에선 방호복 입고 댕겼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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